[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경찰서(서장 김종필)에서는 4월 16일 5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학교폭력예방활동 및 치안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8명의 회원에게 경찰서장 및 교육장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올해 선발된 연합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롭게 위촉된 어머니‧학부모폴리스는 경찰과 협력하여 등‧하굣길 및 점심‧하교시간대 취약장소 집중 순찰, 비행청소년 선도 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필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해주시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찰에서도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소방서(서장 홍장표)는 지난 4일 의정부역에서 봄철을 맞아 부주의 화재 피해를 줄이고자 화재예방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에 많이 발생되고 있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를 저감하고 先대피 後신고의 신개념 재난대응 패러다임 확산과 방화는 범죄 행위라는 국민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홍보 ▲담배꽁초 무단투기, 불법적인 쓰레기 소각, 방치한 음식물 조리 등“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홍보 ▲화재 시 “피난우선”홍보 ▲피난 우선을 위한 사우나, 찜찔방 등 “비상탈출용 가운”비치 홍보 ▲방화 예방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가스 불을 켜 놓은 상태로 외출하는 행위를 조심하여야 하며 건망증이 심한 경우는 “가스밸브타이머 콕”과 같은 자동타이머 밸브 장금장치와 함께 가스누설경보기를 설치하는 방법도 화재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홍장표 의정부소방서장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특성상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되고 있고 특히 방화는 중대범죄로 징역이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이로 인한 화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가평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계장(경감 김현기)과 가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병은 팀장, 1366 경기북부센터 전경미 팀장 등 관계자 4명 함께 모여 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지난해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보호사례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분석하며 성폭력 범죄의 예방과 함께 보다 내실 있는 범죄피해자 사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며 함께 토론하는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특히, 최근 경찰에서는 회복적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성폭력 피해자가 범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지원에 관한 방안에 대해 깊은 논의를 가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성폭력 예방과 실직적인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사례회의를 반기별로 횟수를 늘리고 지역의 여러 사회단체의 참여를 높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경찰서(서장 김종필)는 지난 3월 5일 양주서 5층 대강당에서 아동안전 지킴이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아동안전 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에는 총 88명이 지원(57명 선발)하여 약 1.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심사 절차를 통해 더욱 공정하고 엄격하게 이루어졌다. 선발자 중에는 퇴직 경찰관,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아동안전 지킴이 위촉장 수여, 직무 전문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봉사 정신을 가진 은퇴한 노인전문 인력으로 선발된 아동안전 지킴이는 양주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나 놀이터 등에서 아동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수행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동하며 아동의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필 양주경찰서장은 “양주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소방서(서장 이선영)은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배터유원지(가평군 북면 목동리 소재)에서 동절기 수난구조장비 운용법 및 구조기술 습득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119구조대원, 수난구조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동절기 수난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 등 안전교육 동절기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훈련(교육)" 동절기 익수자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11월9일, 11월12일 이틀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민원인을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경찰관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치안서비스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과 간담회는 연초부터 중점으로 시행해 오던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시책들을 점검하고 지역경찰관들의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고 더 나은 고객만족 치안서비스 제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수려한 자연환경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가평의 지역적 특성으로 주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이 느끼는 치안서비스 문제점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112신고자들의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설문 내용 중 가장 많은 불만족은 112신고 후 도착시간이 늦는다는 지적이 가장 많았다. 특히 여행객들이 머무는 숙박시설은 시내권과 떨어져 있어 신고자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불만이 클 수밖에 없다. 가평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신고 출동 후 도착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신고자와 출동 중 전화연락 등을 통해 불만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 16일 영북면 명성산에서 서장 및 청렴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은 19년도 청렴동아리의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스스로 청렴지킴이가 되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포천경찰을 만들기 위해 적극 활동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상우 서장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검소하고 깨끗한 언행 실천을 통해 직장 내 청렴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포천경찰서 청렴동아리는 52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워크숍 등 청렴한 포천경찰상 확립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 일동파출소(경감 최한영)는 관내 노인대학(학장 양삼윤)에 방문하여 일동 · 이동 · 화현에 거주하는 노인 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1등 도시 포천’에 대한 홍보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사기범죄(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3년 연속 강도 · 절도 검거 1위 및 낮은 강력범죄 발생률과 높은 검거율의 안전지표를 통해 어르신들을 안심시켜드리는 등 홍보 활동에 나서며 ‘범죄 없는 안전한 1등 도시 포천’ 물티슈를 전달했다. 한편, 일동파출소에 따르면 최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 중 차대보행자 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행자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일동파출소는 노인 보행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 홍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여 이 같은 홍보 활동에 나서며 ‘무단횡단금지’ 형광조끼와 형광장바구니를 전달했다. 또한, 최근 노인 상대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사기범죄(보이스 피싱)의 사례를 들며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는다면 바로 전화를 끊고 112신고를 통해 현장경찰관의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대처법을 설명했다. 일동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