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메이킹뉴스

메이킹뉴스가 창간을 선언하였습니다.

저희 메이킹뉴스는 21세기 뉴미디어시대의 새로운 감각과 시대정신으로 ‘정론직필 (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하고자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네티즌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 양질의 정보만을 엄선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이킹뉴스는 언론에 대한 이해와 신념, 능력이 확고한 합리적 시스템을 갖추고 흔들림이나 머뭇거림 없이 자신 있게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입니다. 언론의 사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권력에 맞서 싸웠던 과거나,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살아가는 현재도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전달과 비판자로서의 기능을 담당하는 언론이야말로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사회가 극심한 정파, 이념, 지역, 세대, 계층 갈등의 덫에 갇혀 있고, 언론이 도리어 당사자 역할을 해 왔다는 것은 다들 아는 바입니다. 이틀을 깨기 위해 메이킹뉴스는 유일의 중도 인터넷신문으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어떤 치우침도 편견도 없는, 오직 공정한 시각으로 바른 균형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갈등의 생산, 조장자가 아니라 공존과 통합의 조정자로서, 끝내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국가사회로 이끄는 데 힘을 다 하겠습니다.

메이킹뉴스는 저널리즘의 본령을 확고히 세우는 일과 함께, 시대흐름에 맞춰 획기적인 디지털 언론환경 개척에도 앞장 서고자 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모두가 신속 정확하게 공유하고, 양질의 정보생산에도 자유롭게 참여하는 미래 미디어체계를 구축하는 데 진력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정보의 일방적 판단자, 공급자가 아니라 판단과정을 공유하고 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살피는 수용자 우선의 원칙을 구현하겠습니다. 이 모든 지향 또한 ‘ 신뢰와 소통’이라는 언론의 본래 가치에 더 충실하고자 함입니다.

메이킹뉴스는 오늘창간 이후 그래왔듯 끊임없는 시험과 혁신을 통해 조속히 약속과 다짐을 실현토록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당부 드립니다.

발행인 황 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