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포천시 일동면의 한 모텔에서 16일 14시 45분경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3명이 연기흡입 등으로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불로 1층 1.146㎡와 객실 내부를 태웠고 출동한 소방대 지휘차 22대가 출동 2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숙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의 목재공방에서 22일 17시 40분경 화재가 발생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건물 1개 동(165㎡)과 목공기계 10점, 원목 자재 약 3.000점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의 한 인터넷 판매업체 공장에서 18일 4시 10분경 화재가 발생 2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건물 2개 동과 보관 중이던 의류, 충전기, 신호선 등 5.000점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9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