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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서 리프트 역주행 100여명 고립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22일 오후 3시경 리프트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스키장 '상급자' 코스의 리프트로, 목격자들은 정상 방향으로 향하던 리프트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역주행을 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미끄러지는 리프트에 타고 있던 이용객들이 바닥으로 추락하는가 하면, 이미 바닥에 떨어져 있던 이용객들이 리프트와 부딪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또 이 과정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일부 이용객이 리프트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고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후 스키장 측이 리프트 가동을 중단하면서 60여 명의 이용객들이 리프트에 탄 채 공중에 고립됐다가,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5시 15분쯤 모두 구조됐다. 리프트에서 떨어지거나 갑자기 정지하는 등의 충격으로 모두 45명의 이용객이 통증을 호소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 가운데 7살 여자 어린이 한 명은 타박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겼다. 소방 당국은 장시간 공중에 고립된 구조 대상자가 저체온증에 걸릴 것에 대비해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해 회복지원차와 헬기 각 2대를 현장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해외 투자유치 희망 기업 모집. 기업당 1천만 원 활동비 지원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도내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비를 지원하는 ‘2022 글로벌비즈니스 기업매칭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19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원항목으로는 ▲지식재산권(국내외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비 및 등록비 ▲인증수수료 ▲투자유치 동영상 및 카탈로그 제작 ▲번역 ▲기술도입 컨설팅 ▲신규 투자 및 증자 관련 법무 비용 ▲환경 컨설팅 등으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을 항목당 500만 원 한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투자유치 전문컨설팅 기관을 위촉해 맞춤형 자문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해외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및 외투기업이다. 지난 3년간 경기도 투자진흥과에서 추진한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러시아 혁신기술 상용화 사업’, ‘글로벌비지니스 기업매칭사업’, ‘경기도 유턴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가산점을 부여해 지원 사업간 시너지효과도 거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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