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연천군의회, 제279회 임시회 개회

[연천 =권 순 기자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5일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의회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부의장 발의) 연천군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철 의원 발의) 연천군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양희 의원 발의) 연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재구 의원 발의) 연천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배두영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7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연강큰물터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연천군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호우 피해사망자·유가족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조례안 15, 동의안 2, 의견제시 2, 예산안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의사 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과 관련하여 국민경제와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여야 하는 국토교통부와 철도관리공단에게 바란다(김미경 부의장) 경원선(연천~신탄리간) 열차의 조속한 정상 운행 재개 촉구(박영철 의원) 주제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호우 피해자 지원, 군민복리 증진 등 군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여러 안건을 다루게 된다.” 면서 동료 의원들에게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79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http://www.yca21.go.kr) 의회소식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