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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팡, 한국창의퍼즐협외와 MOU 체결

▶31일 퍼즐을 통한 건전한 교육 및 놀이 문화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6년 03월 31일] 에듀팡(www.edupang.com)[㈜포워드퓨처, 대표:여원동]은 한국창의퍼즐협회와 ‘퍼즐을 통한 건전한 교육 및 놀이 문화 보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에듀팡은 한국창의퍼즐협회가 추천하는 다양한 퍼즐관련 정보와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퍼즐을 기반으로 하는 창의사고력 및 인지능력 계발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점검 또는 검증하여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퍼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원활한 사업 제휴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내용은 에듀팡이 한국창의퍼즐협회의 ▲퍼즐관련 정보 및 상품 홍보 판매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품 공동 기획 및 제조 ▲수익 일부 국내 • 외 소외계층 지원사업 기금으로 사

용 ▲기타 추가 논의 협력 건 등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창의퍼즐협회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교과서로 활용될 '퍼즐과 게임'의 중

등교사 직무연수를 2014년부터 강의하는 등 공교육에 퍼즐을 보급하는 여러 활동들을 해오고 있다. 이로써 협회는, 지식 중심의 교육에서 사고 중심의 교육으로 전환되고, 책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축이 이동하는 공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여원동 에듀팡 대표는 “한국창의퍼즐협회의 우수한 퍼즐 프로그램들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퍼즐을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문화를 구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창의퍼즐협회 박주봉 이사장은 “에듀팡은 공부할 때 방문해야만 No. 1 에듀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라며, “이번 제휴가 자사의 퍼즐 관련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듀팡은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르호봇, 아이엠스쿨, 삼천지교등과도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