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


양주경찰서, 주요업무 추진보고회 개최

양주경찰서(총경 김낙동)에서는 25일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팀장, 파출소장 등 전 서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대책 및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성과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치안고객만족도란 경찰접촉민원인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처리절차, 응대태도, 서비스품질 등 만족도를 모바일메신져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설문조사 결과로 반영된다.

이날 회의를 통해 각 분야별 미흡한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2018년도 치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함과 동시에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낙동 서장은 치안고객만족도는 우리서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받는 직접적인 평가이자 양주경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척도로써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갖는다고 전하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양주경찰 모두가 실천하는 노력을 해야할 것.” 이라며 직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