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천시, 제181회 평생아카데미 개최


(미디어온) 이천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달 강연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국제경영연구원원장인 여상환 강사를 초청 ‘천평의 저울추’를 주제로 주민들과 만난다.

여상환 강사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AMP과정을 수료했으며, 포항종합제철(주)연수원장과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국제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평생 걸어온 길이 폭 넓고 다양한 만큼 저서도 다양하다. 먼저 ‘신바람, 이제 실천할 때입니다.’ ‘한국재도약을 위한 결단(자유지성300인회)인간·기업 그리고 민족, 한반도의 희망과 절망’이 있으며, 자유지성(계간지)을 편집 및 발행하고 있다.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평생학습과(031-644-4331~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대한 민족은 항상 그 바탕에 뛰어난 민족혼(魂)이 숨쉬고 있으며, 올바른 혼(魂)을 가진 사람이 인류역사에 도움이 될 자취를 남기고 그 업적이 뛰어날 때 위인으로 칭송된다”며, “시민들이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을 결집해가는 협동체계가 이천시를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는 여상환 강사의 강의를 기대해도 좋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