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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희망찬 봄날의 시작을 충주학생회관에서


(미디어온)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2016년 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1개 강좌에 420명이며 오는 2월 16일부터 접수받는다.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책이랑 놀자 ▲책으로 여는 세계사 ▲랄랄라 영어동요 등 11개 과정을, 학부모 대상으로는 ▲내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교구 ▲내 아이를 위한 엄마표 독서 코칭 등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전통 다과 디저트 ▲플로리스트 ▲우쿨렐레 ▲클래식기타로 5개 과정이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올바른 인성함양과 창의적․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자녀의 독서지도와 진로 지도를 위한 강좌로 준비됐다.

특히, 야간에 운영 되는 프로그램은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자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강좌로 학부모와 자녀간의 배움 및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5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충주학생회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6년 상반기 평생학습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충주학생회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강좌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주학생회관 문헌정보과(848-3266)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