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원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25일간)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205개단지, 연립주택 31개단지) 236개 단지, 아파트 공사 중단 건축물 3개소, 총 239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지반동결과 융해 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화됨으로 인해 공동주택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의무관리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관리사무소 등)가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표에 따라 1차 점검을 실시하고 29일까지 원주시로 점검 결과를 보고한 후, 안전도가 취약하다고 보고되는 단지는 담당공무원이 3월 10일까지 2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비의무 공동주택 및 연립주택·공사 중단 건축물은 담당 공무원이 점검기간 동안 총괄 점검할 계획이다. 건축물의 구조·설비 등의 안전도 최종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관리주체로 하여금 신속히 보수토록 조치하고, 보수·보강에 시일이 소요되는 사안은 별도계획 수립하여 완벽히 보수토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부서/주택과/알림방/새소식에 게시된『2016년
(미디어온) 동두천시는 관내 기업애로 해소를 목적으로 지난 15일에 축산브랜드肉타운 2층 세미나실에서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동두천시기업인협의회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한 3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회의에서 오세창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앞으로 시정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임국진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체 대표자들이 동두천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얘기하고 오세창 동두천시장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통해 동두천시와 기업이 함께 공존해 나아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상생·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드는데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온) 고양시는 16일 오전 세계한인무역협회가 킨텍스 제2전시장 오피스동에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개소, 시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월드옥타는 전 세계 70국 137개 지회 66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인무역단체로 재외동포 경제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가장 역사가 길다. 국내기업의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지구촌 해외한인 경제인네트워크 결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지금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사옥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올해부터 월드옥타의 해외시장개척 및 국제통상의 핵심기능이라 할 수 있는 차세대 청년창업지원센터, OKTA회원 비즈니스센터, 국제통상 전략연구원이 고양시 킨텍스로 이전하게 됐다. 이번 월드옥타의 이전 결정은 지난해 10월 최성 고양시장과 임창열 킨텍스 대표이사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고양시의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 도시마케팅 및 국제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세계한인경제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이루어진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날 고양시, 월드옥타, 킨텍스는 ‘청년일자리 창출, 해외 취업, 청년해외창업,
(미디어온) 법무부는 각 교정기관 별로 16일(화)부터 열리는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맞춰 취업지원 우수기업에 대하여「희망나눔 일자리협력기업」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일자리협력기업」인증제는 채용 및 취업지원활동을 통해 출소자의 안정적 사회정착에 기여한 기업체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출소자에 대한 민간 부문의 취업지원을 활성화하여 따뜻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희망나눔 일자리협력기업」인증서를 수여받는 기업은 2015년도 전국 교정기관에서 실시한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한 총 547개 기업체 중 행사 참여 실적과 출소자 고용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기업으로, 태성기업(주) 등을 비롯하여 총 28개가 선정됐다. 또한, 이 날 전국 53개 교정기관에서 실시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참여 수형자 전원이 사복차림으로 취업면접에 참가하여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을 하게 된다. 「희망나눔 일자리협력기업」인증서 수여식을 비롯하여 올해부터 한층 강화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출소자를 도와 자립 가능성을 높이고, 경제적 위
(미디어온) 의정부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1년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정받아,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는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2015년도 사업에 대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운영실적, 사업추진 성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의 서류 및 현장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돼 국비 1억 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베이비부머 세대인 시니어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창업상담, 창업교육, 커뮤니티 활동, 창업공간지원 등 창업을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미디어온) 남양주시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청년취업지원프로그램 ‘잡(JOB)디자인스쿨(1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전략적 취업준비’라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3월 9일부터 4월 12일까지 집단교육(30시간)과 개인상담(6시간)을 각 6회 진행, 총36시간 운영되며, 개인별 스펙과 희망직무에 대한 취업컨설팅을 토대로 취업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면접, 기업분석에 관련된 전반적인 구직기술들을 익히기 위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접수일 현재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29세(병역필 만31세)이하의 청년구직자로,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남양주고용복지센터(☎590-2680)로 직접방문하거나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년 구직자들의 역량강화와 취업성공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수료자에 참여수당(30만 원) 등 다양한 참여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5월과 8월에 잡(JOB)디자인스쿨 2기, 3기를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온) 구리시 동구동주민센터는 관내 기간단체, 주민, 교회 등 각계각층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기부 릴레이를 펼쳐 막바지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이번 릴레이 기부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먼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지도자에서 극세사 이불 11채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라면 40box, 창일교회 여신도회에서도 저소득 아동 2명에게 월 5만 원씩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이웃에게 희망을 인류에게 행복을 이념으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구리지부에서도 전기장판 23개를 후원했다. 또한 통장들도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어 저소득층에게 희망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완기 동구동장은 “어려운 경기 침체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에게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미디어온) 남양주시는 2016년 풍수해보험 가입률 제고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풍수해보험 사업운영 지침 교육”을 읍·면·동 담당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오후에 실시했다고 전했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보험료의 55~86%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함으로써 시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실질적인 피해를 복구 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인 셈이다. 남양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다양화·대형화 되어가는 재난 추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큰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시민들의 관심이 떨어져 있는 현 실정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가입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찾아가는 풍수해보험 이동 홍보센터」를 윌 1회 도농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담당자 교육을 통해 남양주시민 스스로가 재난관리 주체로서 사유시설에 대해 능동적으로 위험관리를 실천하여 “시민과 함께!! 안심도시 남양주 만들기”에 앞장 설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사업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