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광양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전남동부권 기초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과 희망2040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사업이다.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에서 주관하는 전남동부권 기초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기계정비, 항만하역 천장크레인 관련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상담과 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3월 15일까지 기계정비과정 25명, 천정크레인과정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 후 3.16.~7.12.까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희망2040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사업은 광양만권HRD센터에서 주관하며, 상․하반기 130명을 대상으로 플랜트 용접, 플랜트 설계인력을 양성하고 취업상담과 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반기에는 플랜트 용접과정(모집 : 17일~3월 20일/교육 : 3월 7일~7월 8일) 55명, 플랜트 설계과정(모집 : 3월 1~30일/교육 : 4월 1일~6월 27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참여를 원
(미디어온)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재창업자의 실패경험 및 기술 등을 자산으로 활용하여 재도약을 위한 마중물을 제공하는 「2016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모집이 오는 2월 29일(월)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2016 패키지형 재도전 지원사업」은 우수한 사업계획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를 선별하여 재창업교육,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자금 등 재창업에 필요한 全과정을 패키지 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실패원인분석 및 사업계획 고도화를 위한 재창업교육 공통과정(20시간 내외)을 실시한 후, 재창업 아이템의 난이도, 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최대 1억원에 이르는 사업화비용을 지원하고, 맞춤형 재창업교육 선택과정(50시간), 전문가 멘토링 및 사무공간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해외연수,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IR), 재창업자금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재창업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도 전했다. 지원일정은 3~4월 중 평가를 통해 최종지원자를 선정하여, 재창업교육(20시간, 공통) 실시 후 5월 중 최종심의를 거쳐 사업화 지원규모를 확정하고, 약 10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사업화 진행과 동시에 재창업교육(50시간, 선택), 멘토링, 사무공간 입주
(미디어온)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농산물 개방의 물결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포도의 새로운 방향설정을 위하여 ‘천안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포도분야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포도분야 전문위원회는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연구 분야 산학협동을 위하여 선도농업인, 대학교수, 농협실무자 등으로 포도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어 포도농가 현장애로기술을 발굴·개선하고 신기술 연구 보급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유무역협정(FTA)로 칠레, 미국, 페루산 포도가 2016년부터는 국산포도 성출하기(4∼10월)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관세로 수입 가능해 짐에 따라, 점차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천안의 거봉포도산업의 새로운 방향설정을 위해 논의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패턴에 맞는 보다 나은 신품종 보급과 천안을 대표하는 거봉포도의 재도약을 위해 선도농입인과 산학의 전문위원의 연구역량을 모아 천안포도가 재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월 22일(월)부터 사과와 배를 비롯한 과수 5개 품목에 대하여 농작물재해보험 특정위험 보장 상품을 판매한다며 지난 18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험대상 품목은 사과․배․감귤․단감․떫은 감이며, 2월 22일(월)부터 3월 25일(금)까지 과수원 소재 지역농협 또는 품목농협을 통하여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보험대상 작물을 1,000㎡이상 경작하고, 보험가입금액이 300만 원 이상인 농업인 또는 법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과수 5개 품목의 특정위험 보장 상품의 경우, 34천 농가가 31천 ha에 대해 재해보험에 가입하였고, 우박․동상해 등 피해를 입은 1,762 농가에게 268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액(46개 품목 529억원)의 51% 수준에 해당되는 것으로 과수 5개 품목이 다른 농작물에 비해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과수 특정위험보장 상품은 태풍(강풍), 우박 피해에 따른 과실 손해는 주계약으로 보장하고, 봄․가을에 발생하는 동상해(凍霜害)와 집
(미디어온) 광양시는 2015년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3.0 평가는 공공서비스목록 발굴, 협업과제 우수사례 발굴 등 국정 주요과제 시책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3대 전략인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를 추진하여 지방차원의 정부3.0 실현을 앞당기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100원 택시 도입과 복지정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복잡하고 까다로운 민원처리체계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사회복지민원 easy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시민불편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공공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운영하였으며, 동거동락 이웃과 함께 만드는 건강마을 조성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관이 협력․지원하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원문정보 공개율은 74.3
(미디어온) 광양시가 매년 약 10억 원이 발생하는 차량과태료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대시민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량과태료는 손해배상보장보험 지연 또는 미가입자와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 또는 미실시자에게 부과되고 있다. 그러나 차량소유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자동차과태료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안전한 자동차 운영과 시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읍면동사무소 이장회의 및 온라인매체 등을 통해 기한 내 보험 가입과 정기검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영갑 차량과태료팀장은 "시민들이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검사기일 SMS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여 사소한 부주의에 따른 과태료처분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의의 교통사고에 따른 재산적, 신체적 위해로부터 피해자를 구제하는 손해배상보장보험 가입과 차량의 안전도 적합여부 등을 확인하는 자동차 검사는 차량소유자의 의무사항이다.
(미디어온) 천안시 성거읍에 소재하고 있는 SKCHaas내 봉사단체인 SKCHaas 오아시스 봉사단은 지난 1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푸른아이,디딤돌,신성)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이들 10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로 야외활동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SKCHaas 오아시스 봉사단체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평소에 여행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30명의 자원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놀이공원을 다녀온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면서 재밌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기쁨을 표현하였다. 장호영 읍장은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관심과 사랑인 만큼 평소에 여행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특별히 시간을 내주어서 함께한 SKCHaas 오아시스 봉사단체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동해시는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가에서 농기계를 즉시 임대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앞서, 시에서는 농한기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농기계 전문가 4명이 전 기종에 대한 오일교체와 수리점검을 실시, 즉시 임대 사용이 가능토록 하여 한해 농사 시작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하였다. 도내 시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동해시는 망상점에 이어 작년에 준공한 이도점까지 30분 이내로 임대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가장 많이 찾는 관리기와 경운기 36대를 포함하여 총 58종 217대의 다양하고 인기있는 농기계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 교관과 직원들은 농기계산업기사(3명)와 농기계기능사(1명), 굴삭기와 지게차 등 농기계 관련된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는 등 도내에서 가장 안정된 농기계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따라, 현장에서 즉시 수리가 가능하고, 고장 나서 방치되는 기계 없이 100% 활용되는 등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어 충북 진천군을 포함, 9개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우수 사업소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