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


양주경찰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개최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경찰서(서장 김종필)에서는 4165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학교폭력예방활동 및 치안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8명의 회원에게 경찰서장 및 교육장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올해 선발된 연합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롭게 위촉된 어머니학부모폴리스는 경찰과 협력하여 등하굣길 점심하교시간대 취약장소 집중 순찰, 비행청소년 선도 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종필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해주시는 어머니·학부모폴리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찰에서도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