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


가평경찰서,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간담회 개최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하여 912조종면 복지회관에서 경찰서장, 조종면 노인회 회장이장,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가평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장수사진 찍기, 미용봉사, 레크레이션 등 봉사 활동 후 지역 치안정책과 관련된 주민들의 치안 불안요소 의견을 청취하고 접수된 민원내용은 소관부서에서 적극처리, 지역별로 맞춤형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가평경찰서에서는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가평경찰서의 찾아가는 치안간담회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각 읍면 마을을 대상 지속되고 있는 시책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