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


양주경찰서, 추석 명절 금융기관 안전지킴이 운영

양주경찰서(서장 송호송) 시민경찰대는 928일부터~29일까지 양일간 계동 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 3개소에 대20여명 배치, 금융기관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강절도 및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지원근무에 발 벗고 나섰다.

 

시민경찰대에서는 추석 명절 전 주민들의 금융기관 이용이 많고 범죄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미리 착안하고 양주시 금융기관 중 경비원이 미배치 된 제2금융권 은행 대상으로 개점부터 폐점시간까지 상주하여 가시적 활동을 통한 범죄 없는 평온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경찰대 강병석 대장은 추석 명절 직전에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각종 범죄의 대상이 될 것이 우려되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대원을 배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송호송 서장은 추석명절 주민안전을 위해 경찰만이 아닌 민경찰대,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평온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