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 개최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성호, 공동위원장 염일열)27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The 큰 감동양주로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11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 실무협의체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어 위원들 간 화합과 이해를 위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과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복지증진을 위하여 먼 곳까지 교육에 참여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본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 간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복지 일선에 있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각 읍면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고, 이를 계기로 양주시 전체의 복지가 발전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