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열린혁신 감동365’권역별 교육 실시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지난 1020일부 1117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사회를 바꾸는 힘! 열린혁신 감동365’권역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국정 비전인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건설을 위한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열린혁신 추진을 위해 양주시의 열린혁신 키워드를 사회를 바꾸는 힘! 열린혁신 감동365’로 선정하고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범시민 실천운동 감동 365’를 정부의 열린 혁신으로 확대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1020일 백석읍, 광적면 지역, 1027일 회천12동 지역, 113일 양주12동 지역, 1110일 회천34동 지역, 1117일 은현면, 남면 지역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감동365와 열린혁신의 연계추진을 통한 시민사회 역량 강화를 주제로 정부의 열린혁신을 이해하고 각 권역별로 사회혁신 키워드를 발굴하는 등 2018년 열린혁신 감동365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사회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를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정부혁신, 시민은 감동 행정에 참여하는 사회혁신으로 추진해 나가겠다양주시가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하는 열린혁신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