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도서관, 1월의 주제‘트렌드에 주목 한다”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 도서관은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1월의 주제로 트렌드에 주목한다를 선정 소개한다.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시기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월의 주제는 트렌드에 주목 한다2018년의 시작에 미래의 다양성과 점차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추천 도서로는 앞으로 우리 삶은 이전과 달리 어떻게 바뀔 것인가?’란 주제로 우리의 2018년 라이프 스타일을 예측한 책 트렌드 코리아 2018’(김난도 외 7, 미래의 창)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적성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알아보는 미래 유망 직업’(김일옥, 동아엠앤비)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 전시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흐름 속에서 변화의 양상과 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새로운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