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힐링 프로그램 운영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여행특화 힐링 프로그램 여행영화로 하는 마음치료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여행영화로 하는 마음치료강좌는 매주 월요일 여행작가이자 영상영화심리상담사인 이동미 작가와 함께 영화 속의 대사와 장면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닫힌 마음을 치유해 가며 영화감상의 새로운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는 매주 목요일 이나영 동화작가와 함께 양주! 내 삶의 감동을 주제로 지금까지의 내 삶을 돌아보고 직접 자서전을 써보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주시에 거주중인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28일까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읍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나 고읍도서관(031-8082-7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