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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설맞이 사랑 나눔

[동두천=박광복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이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올해에도 지난 7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백미10kg, 510(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박한 지부장)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NH농협은행 될 것이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장(오세창)매서운 한파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