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 시설 보수에 따른 휴장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에서 운영하는 에코스포츠센터는 고객들에 대한 편의제공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31일부터 48일까지 실내·외 시설 정비를 위해 임시 휴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휴장기간에 주민편익 실내·외 시설의 수영장 용수교체 및 보수수영장 옥상방수목욕탕 및 헬스장 리모델링기계실 여과기 여과제 교체건물외벽 코킹공사 등을 통해 쾌적한 시설 이용이 되도록 개·보수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에코스포츠센터는 수영장·헬스장·스쿼시 코트·실내 골프연습장·사우나·찜질방·잠수풀 등의 실내시설을 비롯하여, 축구장·야구장·농구장·야외 공원 등의 실외시설을 운영하는 양주 북부권역 대표 스포츠센터이다.

 

에코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주민편익시설의 운영목적에 맞게 고객 불편사항 해소 및 편의제공에 중점을 두고 실내·외 시설을 정비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강습에 대한 강습신청은 재등록 31924반 변경 326신규 등록 327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에코스포츠센터(031-828-97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치: 양주시 은현면 은남로 177)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