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5시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공사장 화재...1명 사망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한 공사장에서 820일 오후 142분경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공사장 직원 3명이 3층에서 작업후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화염 및 검은색 연기가 다량으로 뿜어져 나와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3명중 1명이 사망하고 2명은 연기흡입으로 치료중으로 사망자()28세로 서울 강동구 거주자이며 부상자 정모(55)씨와 최모(55)씨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중이다,

 

사고현장은 신축 공사장으로 지상5층 건물을 신축중에 있었으며 화재는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