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경찰


가평소방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교육 실시

[가평=황규진 기자] 경기 가평소방서(서장 이선영)는  27일 율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2학년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119안전체험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학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 중이다.

 

교육 내용은 119이동체험차량(지진체험, 안전벨트 체험, 연기탈출 체험, 가상화재 진압체험, 지하철 문개방 체험, 재난시뮬레이션 체험) 소방차 방수 체험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율길초등학교 관계자는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주 접해보지 못하는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전한 어린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