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인터뷰


우용철 전) 소흘농협 이사"소흘농협 조합장 출마 선언"

[포천=황규진 기자] 우용철 전) 소흘농협 이사가 오는 313일 실시되는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우 이사는 소흘농협을 더욱 민주적으로 운영하고, 투명하게 경영해서 모든 조합원들이 행복한 소흘농협으로 만들고 싶다며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어 우 이사는 오랜기간 동안 조합원으로 활동하며 소흘농협 이사와 대의원 등을 맡아 누구보다 조합운영과 현안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한다.”조합원의 실익에 중점을 두고, 말보다는 사업성과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우 전 이사는 저는 이동교4리 마을이장을 보면서 봉사의 길로 뛰어들어 현재까지 봉사를 하고있다며, 이러한 저의 경험을 높이 평가한 많은 조합원께서 소흘농협을 위해 일해 달라는 말씀을 하신다. 그래서 헌신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이권과 권력, 명예를 탐하는 조합장이 아닌 청렴함과 투명한 조합장으로, 임직원괴 함께 조합원을 위한 소흘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과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용철 이사는 이번이 세 번째 조합장 도전이며, 현재 소흘농협 대의원, 소흘노인회 자문위원, 소흘읍 방위협의회 위원, 송우초등학교 총 동문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우 이사는 경민대학교 비즈니스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농협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국회의원 표창을 3회 수상했고, 경기도지사 표창, 시장표창, 서울지방검찰청 의정부지청장 표창을 수상 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