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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미디어센터, 생성형AI 영상제작 수강생과 의견 수렴 간담회 개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생성형AI 영상 제작’ 수강생 1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법을 배우고 이를 영상 제작에 적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강생들은 간담회에서 강좌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수업의 연속성 유지, 다양한 시간대와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 운영, 수업 횟수 증대, 심화 과정 개설, 대여 장비 품목 확대 등이 제안되었으며, 강좌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전해졌다. 한 수강생은 “이번 강좌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값진 경험을 했다”라며 “앞으로 심화 과정이 개설된다면 더 많은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지영 홍보미래담당관은 “시민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이번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첨단 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동두천미디어센터를 지역사회의 창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미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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