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 완료율이 34%로 나타났다. 동두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그간 추진실적과 향후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총 15건을 완료해 34.1%의 완료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44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100% 완료 의지를 다졌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시정구호로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도시의 4대 시정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동두천시 민선8기 공약은 ▲교육이 미래다 7건 ▲동두천을 경제도시, 젊은도시로 7건 ▲두터운 복지, 살맛나는 도시로 7건 ▲광역교통망 확충 3건 ▲도시재생 추진 4건 ▲동두천을 새롭게, 안전을 확실하게 8건 ▲시민건강권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 3건 ▲건전한, 건강한, 자유로운 문화·예술·스포츠 보장 3건 ▲공무원 조직의 활성화 2건 등 9개 분야 44개 사업이다. 특히 GTX-C 동두천 연장,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일 이달부터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이 이뤄졌으나,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소득기준 자격 요격이 폐지돼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다. 확대된 지원 자격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초과 난임 가구이며, 경기도 내 6개월 이상 거주(여성기준)해야 한다. 지원 횟수는 기존 사업과 동일하게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 총 21회를 지원하며, 지원 금액은 여성의 나이와 시술 종류에 따라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동두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 방문 신청 및 온라인(정부24)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동두천시가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로(031-860-3397~8)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8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및 일반 시민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매매 집결지가 왜 폐쇄되어야 하는지,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왜 보호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연7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파주 용주골 사례를 바탕으로 집결지 폐쇄 추진 과정, 시와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방안, 여행길 걷기, 올빼미 활동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등의 강의를 들으면서 시와 시민이 함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성매매피해자 지원시설 나우 이희애 원장을 초빙해‘성매매집결지 형성 과정, 집결지 폐쇄를 위해 시민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한 점, 성매매의 실상, 성매매 여성들을 왜 피해자라고 하는지’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와 시민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파주 용주골 집결지 폐쇄 과정에서 겪고 있는 진통의 과정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성매매집결지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여름방학 중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동두천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지원 등을 통해 결식예방 및 영양개선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외식업중앙회· 영양교사· 급식관리지원센터·시민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교사·담당 공무원의 추천 받은 결식 우려 아동 29명의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다. 시민들께서는 주변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추천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방학 중 중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부모의 근로 활동 등으로 토·일·공휴일에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아동에게도 급식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상위계획인 ‘2035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상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고 도시공간구조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자, 도시계획시설과 지구단위계획 등 도시관리계획 전반에 대한 ‘2030년 동두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2차안)’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개발 압력이 높은 비시가화지역의 주거․공장 등 용도 혼재에 따른 기능 상충과 기반 시설 부족으로 인한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계획적 개발 유도와 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동두천시 성장관리계획(안)』도 구축 중에 있다. 특히 시는 『2030년 동두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2차안)』와 『동두천시 성장관리계획(안)』에 대해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람과 공고를 진행한다. 또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알 권리를 해소하며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8개 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공람‧공고 기간 중 △7월 26일 소요동,송내동,중앙동 △7월 27일 상패동,생연1‧2동 △7월 28일 불현동,보산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회의실과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동두천시청 도시재생과 도시계획팀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의 거점공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23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도시재생 성과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가 공동 개최했다. 거점공간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된 ‘동두천 제일문화플랫폼’은 원도심 거주민들의 문화 예술 수요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문화생활의 중요 지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원도심 헬스케어 프로그램, △동두천 제일문화예술 꽃 활~짝! △주민어울림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현재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진행 중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스스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주민분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기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이담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지역의 문화 예술 자원 개발과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 국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오는 7월 22일(토)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제7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농악 부문의 경연으로 참가 대상은 초·중·고 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악인들의 경연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금) 17시까지 이메일(dudgh730@naver.com)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한 전국농악경연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7월 22일(토)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행사는 개회식, 심사위원 소개와 대회진행 안내, 본 대회, 시상식과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6월 21일 신규 공직자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미군 부대와 한국수자원공사,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동두천 향토문화유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동두천 바로 알기’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캠프 케이시, 캠프 호비 등 평소 일반인 접근이 어려운 주요 미군 부대를 견학해 동두천 지역의 특수한 지역적 환경을 접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특히 이날은 용산-케이시 시설사령부의 협조로 평소 독립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시민들의 출입이 허용되는 캠프 케이시 임팩트 존뿐만 아니라, 부대 안에 위치한 향토 유적 제4호인 어유소 장군 묘와 신도비를 직접 견학할 수 있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동두천에서 나고 자란 것이 아니어서 동두천 내에 있는 미군 부대가 궁금했고 또 꼭 한번은 방문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생겨 직접 견학하고 식사도 해볼 수 있어 새로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신규 공직자들이 실무자로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수년간 다양한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는 여기서 더 나아가 교육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그램처럼 직접 동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