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특강‘알아두면 쓸모 있는 탄소중립 환경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4학년 대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 방법을 의논해 보고자 한다. 더불어 환경 북 아트, 텀블러 가방, 공기 정화 미니 화분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이로 인해 환경 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작은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더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시립도서관(☎ 860-3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4일 집중 호우 시 침수 우려가 있어 침수방지 시설을 설치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동두천시 안전도시국 박관섭 국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반지하 가구 23세대를 대상으로 설치한 침수 방지 시설이 제대로 기능하는지 살폈다. 상봉암동 반지하 가구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저희 집은 비가 많이 와서 비에 잠긴 적은 없지만 물막이 판을 달기 전에는 창밖에 빗물이 창으로 튀어 빗물이 집안으로 새어 들어왔었다. 그런데 물막이 판을 달고 나서는 그렇지 않아 비가 많이 와도 안심이 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침수 방지 시설 설치는 시범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향후 대상 가구를 넓혀 반지하 가구 침수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3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고객 만족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교육 방식을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먼저 이날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끄는 민원 응대 요령과 친절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 배려 표현과 마음가짐, 적극성을 강조하는 친절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공직자가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면 서비스를 받아들이는 고객인 시민의 표정은 확 달라질 것이다. 매년 다양한 교육으로 민원인의 서비스 욕구를 수용하는 공직자의 소통 공감 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3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7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로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주민으로서, 세대별 재산(주택, 토지 등)이 4억 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자이다. (단, 1인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 소득 120% 이하) 참가 신청자는 소득조회 및 재산조회 등 10여 건의 선발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동 사업 기간인 9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4개월간 1일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9천62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기타 공공근로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 (☎860-236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3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시장, 관련 국장, 부서장, 업무 관련 팀장,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 질의응답,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21년 3월 착수해 올해 7월 말 준공 예정으로 동두천시 일원의 현장 곳곳을 조사해 토지이용현황과 동식물 분포 등 생태 특성을 조사했다. 또한 그 결과를 바탕으로 토지이용 및 피복도, 지형 주제도,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 등을 작성했다. 또한 작성된 지도에 따라 시는 각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의 기초자료로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의 수립과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상덕 부시장은 “용역사는 본 과업을 수행하는 데 우리 시에 산림이 많다 보니 과정이 녹록지 않았을 텐데 고생이 많았을 것 같다. 우리 동두천시만의 생태적 특성을 잘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도 구축으로 이후 도시개발과 자연보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월부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제일상가 내에 위치한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운동시설의 부족으로 건강관리가 어려웠던 인근 주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주요 장비로는 신체 부위별 근력 장비 등의 전문 운동 장비가 있으며 라이프로그(Life-Log) 빅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건강생활 습관관리 서비스 또한 제공되고 있다. 현재 헬스케어 프로그램 가입자 수는 약 300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약 60여 명으로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이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 주민의 예방적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한층 더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46,000여 건, 66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주택분 재산세는 주택공시가격 하락과 1세대 1주택 주택가격별 공정시장가액 차등적용(43~45%)으로 인한 부과액 감소로 지난해보다 71백만원 감소하였고, 건축물분은 위치지수 하락, 용도지수 하향 조정 등으로 전년대비 262백만 원이 감소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과세기준일)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주택분은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 번만 부과되고, 연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 2회로 나눠서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1주택자에 한해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추가 인하되면서 재산세 부담을 조금 더 덜 수 있게 됐다.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현금지급기(CD/ATM)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 할 수 있고, 위택스 (www.wetax.go.kr) 혹은 인터넷 지로에서 조회 납부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앱을 다운받아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문화센터에 위치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조현재 이사장을 만나 지역 체육분야 현안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지난 3월 24일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현안사항 논의 자리로, 박형덕 시장은 각종 규제로 발전이 저해된 동두천의 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 체육시설 개선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체육 복지 인프라의 확충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체육시설 개선,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