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관내 산림과 공원 등의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부터 오는 8월 말까지‘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8월 여름철 기간 동안‘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관내 산림과 공원, 녹지 등의 피해를 막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의 주요 업무는 △예찰을 통한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산림병해충 방제 시행 △피해목 방제 및 제거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방제 시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 시행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드론을 활용하여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예찰을 추진할 예정이며, 생활권 수목의 병해충 조기 확인을 위해 나무병원을 활용한 수목 진단 컨설팅 실시 와 전문적 방제 방안을 반영하고, 방제 전담 기간제 근로자 20명을 활용하여 산림병해충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산림병해충 예찰 ‧ 방제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예찰·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산림병해충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나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승호,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지난 25일 지행동 꿈나무근린공원에서 경기도 열린 이동민원실에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번 건의는 경기도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현장에서 직접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실‘파란31 맞손카페’를 마련하고 각종 민원을 접수하는데 동두천을 방문함에 따라 진행됐다. 범대위는 도지사에 바란다를 통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당위성을 내용에 담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제생병원 무상 임대를 통한 2천억 원 이상의 소중한 도민 혈세 절약, 1,200여 거대한 병상 규모로 전염병 대비, 2년 이내 신속한 개원, 경기 동북부권역 응급의료 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며 공평한 접근 기회 보장 차원에서도 최적이자 최선의 입지는 동두천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호·심우현 범대위 공동위원장은“동두천시는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묵묵히 지키며 제대로 된 변화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지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는‘사람 중심, 민생 중심’의 경기도를 열어가는
▲ 한옥석 경제문화국장 직무대리에 명함. ▲ 박관섭 안전도시국장 직무대리에 명함. ▲ 이병한 보건소장 직무대리에 명함. ▲ 김혜경 자치행정국 민원봉사과장에 보함. ▲ 전정현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에 보함.▲ 양혜란 문화체육과장에 보함. ▲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에 보함. ▲ 현병호 상패동장에 보함. ▲ 정인선 세무과장 직무대리에 명함. ▲ 임은승 송내동장 직무대리에 명함. ▲ 정원호 공원녹지과장 직무대리에 명함. ▲ 장홍석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에 명함. ▲ 고동학 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에 명함. ▲ 장성덕 기획감사담당관(예산팀장) 근무를 명함. ▲ 안연진 문화체육과(문화예술팀장) 근무를 명함. ▲ 이혜원 공원녹지과(공원녹지팀장) 근무를 명함. ▲ 장경미 교통행정과(차량등록팀장) 근무를 명함. ▲ 이수원 안전총괄과(민방위팀장) 근무를 명함. ▲ 장재희 관광휴양과(산림휴양팀장) 근무를 명함. ▲ 이경희 기획감사담당관(의회법무팀장) 근무를 명함. ▲ 이성호 안전총괄과(안전예방팀장) 근무를 명함. ▲ 오동원 홍보미래전략담당관(홍보언론팀장) 근무를 명함. ▲ 박경화 세무과(도세팀장) 근무를 명함. ▲ 이동우 세무과(체납관리팀장) 근무를 명함. ▲ 이정열 세무과(세입관리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의 행보가 분주하다.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당위성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부와 건의서를 전달한 것에 이어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후속 행보의 일환이다. 앞서 동두천시는 지난달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하여, 11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그간 지역발전에 목마른 동두천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김승호·심우현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동두천시는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묵묵히 지키며 제대로 된 변화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었다”라면서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는 ‘사람 중심, 민생 중심’의 경기도를 열어가는 시작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에 따르면 제생병원 건물을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으로 활용하면 2천억 원 이상의 소중한 도민 혈세를 아낄 수 있을 뿐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해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에 관한 정보를 안내한다고 27일 밝혔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은 급성기나 그 이후에 발생한 하나 이상의 증상과 징후가 다른 질환으로는 설명되지 않으면서 그 지속 기간이 코로나19 진단 12주가 지나 계속되는 것을 말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피로, 운동 후 권태감, 인지 기능 장애, 기침, 관절통, 후각 상실, 우울 등이 있으며 특이적인 치료법이 없어 충분한 휴식과 의료기관에서 대증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으로 인한 증상이 지속되더라도 감염성은 낮으며 별도의 예방법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따라서 감염관리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만성 코로나19증후군(Long COVID)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증상 호소 시 대증적인 치료를 받을 수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노르매시 야전병원이 KBS 공영방송을 통해 소개되어 화제다. 시에 따르면 6.25전쟁 73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KBS 1TV 시사프로그램인 "남북의 창"에서 ‘"통일로 미래로" 6.25전쟁 속 야전외과병원 노르매시’ 편이 방영됐다. 방송은 전쟁 당시는 물론 전후에도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 증진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전쟁이란 비극 속에서 피어난 두 나라의 협력과 우정의 연대가 전쟁 이후에도 이어진 것을 보여주었다. 이번 방송을 위해 지난 8일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 대사와 노르매시 야전병원 관리자인 김병민 8사단 맹호대대 상사,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김병철 학예연구사가 한국전쟁 당시 UN군 의료지원 5개국 중 ‘노르웨이’ 활약상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가졌으며 하봉암동에 있는 ‘노르매시 야전병원’ 건물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 『한국전쟁과 노르웨이』 및 관련 유물을 촬영했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 KBS News 채널에서 ‘「통일로 미래로」 6·25전쟁 속 야전외과병원 노르매시’로 업로드된 상태이며, 동두천시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 공공청사·시정홍보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시민들에 당부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 감소하고 있지만, 방역조치 완화로 인한 위중증 환자의 증가 등 여전히 남아있는 위험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강조했다. 6월 1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됨에 따라 의원급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로 조정되었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입원이 이뤄지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 중이다. 병원급이란 주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의료 행위를 하는 의료기관이며, 의원급이란 주로 외래 중심의 의료 행위를 하는 의료기관이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병원, ○○치과병원, ○○종합병원 등으로 표기되며, 의원급은 ○○내과, ○○의원 등으로 표기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시민의 원활한 일상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신종감염병 발생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며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급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이 권고인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마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찬호)는 지난 21일 동두천시 희망복지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살시도자 및 가족을 위한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갑작스러운 신체질환으로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질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대상자의 가정환경, 경제적 상황, 이용가능한 사회적 자원 등을 살피고 대상자의 성년 및 미성년 자녀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각적 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공백이 없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