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을 대표하는 지역축제이자 명실상부 국내 최장수 락페스티벌인 동두천락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지난 21일, 22일에 열린 경기도 지역축제심의회를 통해 동두천락페스티벌 등 경기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23개 축제가 선정되었으며, 동두천락페스티벌은 중위등급에 선정돼 최대 7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동두천은 신중현, 키보이스 등을 비롯한 한국 초창기 락 밴드들이 활동했던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이다. 올해 열릴 제23회 동두천락페스티벌은 9월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축제 장소는 협의 중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지회장 최재국)는 지난 24일 차량용 태극기 300개를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최재국 연합지회장은 “삼일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유지 계승과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차량용 태극기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와 법인택시 업체에 전달되어 운행 택시에 부착될 예정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드림스타트는 KB국민카드,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7명에게 책가방과 문구세트를 지원하여 입학을 준비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성별 취향을 고려한 책가방을 지원받은 아동과 부모는 높은 만족감을 표했으며, 드림스타트에 감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행복한 미래를 꾸려나가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전달된 책가방이 대상 아동들에게 설레임과 기대감 가득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다가오는 제104주년 삼일절(3. 1.)을 맞이하여 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에 따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한다. 시는 관공서, 공공기관 및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민간과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나라 사랑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이 국경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게시, 시정 홍보 전광판 송출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아파트 단지와 상가에는 태극기 달기 안내방송을 통해 태극기 게양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다가오는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을 다지고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삼일절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며,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은 삼일절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대한민국 국기법’ 제8조에 따라 24시간 게양도 가능하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다함께돌봄센터 야간 일시돌봄 서비스” 운영으로 긴급한 양육 공백 상황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는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 및 여가 시간 마련을 위해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야간 일시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야간 일시돌봄 서비스는 학기 중 평일 저녁 7시~11시, 방학 중 저녁 6시~9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오후 6시(방학중 5시)까지 전화 신청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일 1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용료는 시간당 1천 원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동두천 아동돌봄센터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개원될 예정이며, 신규 500세대 이상 주택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의무화에 따라 동두천시에 건축되는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에도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양한 아동 돌봄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공동체 기반을 마련하여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육아 부담 해소에 앞장서겠다”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 출산, 수유로 인한 영양측면의 위험요인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에 대상자별로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가정으로 배송하고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 기준은 관내 거주하는 만6세 미만 영유아, 임신부, 출산·수유부이며,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80%이하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 대상자로 선정된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영양상담실(☎031-860-3413)로 사전 예약 후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2일 중앙시장에서 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세 번째를 맞이한 이날 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면서 서민경제와 밀접한 중앙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앙시장 상인은 물론 시장에 물건을 사러 오는 시민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은 시민들의 민원사항,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대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 의지를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방문 신청·접수를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후 자격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12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기본직불금은 지급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2017년~2019년도 직불금 미지급 농지도 직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어 전국 56만명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에 기본직불금을 수령하였고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는 농업인은 스마트폰, ARS를 활용하여 2월 중 비대면으로 기본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고, 비대면 신청인이 아닌 농업인은 3월~4월에 농업기술정보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하여야 한다. 묘지·건축물부지·주차장·정원 등 농업에 이용되지 않는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이수 등 17개 농업인 준수사항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 지급될 수 있는 만큼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