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튀르키예(터키) 남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진재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강진에 대비한 지진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주·포항 지진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상황에서 시는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지진 행동 매뉴얼 점검, 노후화된 지진가속도계측기 교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 재난안전지도 점검 등을 추진한다. 먼저, 지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지진 대피장소 검색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지진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및 동두천시 재난안전지도 점검을 추진한다. 동두천시 재난안전지도(https://ddcsafe.modoo.at/)는 네이버, 구글 등의 검색엔진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지역 무더위쉼터, 한파쉼터, 지진대피장소,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누구나 쉽게 찾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치를 지도에 표시했다. 이에 더해, 규모 7.0의 강진에 의한 화재, 가스 누출 등의 복합재난을 대비하여 동두천시 지진 행동 매뉴얼 점검 및 노후화된 지진가속도계측기 시스템 점검 및 센서 교체를 추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3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2월 8일(수)부터 24일(금)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해야 하며, 기숙사 이용 인원에 신규인력(신청 시점 기준 3년 미만 입사자)이 최소 1명 이상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서류 및 기타 지원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지원사업 관련 문의는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031-860-232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6일 2023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추진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상상놀이터 어린이참여단’(이하 어린이참여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놀이터를 목표로 하여, 기존의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놀이공간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모험심과 재미,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동두어린이공원(동두천동 223-1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250백만원(도비 125, 시비 125)을 투입하여 2023년 7월까지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어린이참여단은 설계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하여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놀이공간에 대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어린이참여단 운영을 시작으로 어린이가 원하는 재미있는 놀이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와의 소통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도서관(시립, 정보)에서는 가족회원을 대상으로 2023년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온 가족의 독서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 거주자 중 동두천시도서관(시립·정보)에 등록된 2인 이상 가족 회원이다. 동두천시립도서관 및 꿈나무정보도서관 도서 대출 시 자동으로 접수되며 도서대출 적용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8월 31일이다. 가족회원 당 평균 최다 도서 대출을 한 4가족(시립 2가족, 정보 2가족)을 선정한다. 시상은 9~10월 중이며, 지난 3년간 ‘책 읽는 가족’에 선정된 가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책 읽는 가족’ 상장 및 인증 현판 수여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의 정보통신 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며 민원인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에서 발표한 법정민원처리현황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동두천시의 정보통신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은 78.83%로 분석되었으며, 실제 민원 처리에 소모된 기간은 약 2.96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원 처리 품질과 정확도의 향상을 추구하는 동시에 실제 처리기간 단축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함께 달성한 것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지난해 동두천시 정보통신 관련 민원은 구내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구내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는 신축·증축 건축물의 구내통신선로설비, 방송공동수신설비, 이동통신구내선로설비 등의 정보통신 설비가 기술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되었는지를 검사하는 제도이다. 정보통신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건축물 내 통신설비 구성이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기존 검사항목뿐 아니라 최신기술에 대한 적합성 판단에도 신속·정확히 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정보통신공사업법상 부적합한 부분이 없도록 착공 전 설계도를 신중하게 검토하여 민원인과 소통하고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2월 7일 화요일 시청 민원실에서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민원상담은 제안제도 및 민원인의 애로사항 등을 시장이 민원실에서 직접 실무자들과 함께 청취하고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는다.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상담일과 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 결과는 관련 법령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민원인에게 통보하고 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민원실(☎031-860-2107)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두드려 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경청으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내 유휴공간에 실내힐링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스마트가든은 미세먼지 저감과 실내 녹색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식물유지관리 자동화시스템 등 신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 중이며, 2023년 상반기에 정원조성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조성되는 스마트가든은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출산장려금을 늘려 지원키로 했다. 동두천시는 저출산이라는 높은 장벽에도 불구하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액 확대 내용을 규정한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을 2월 중 공포 예정이다. 주요 개정 내용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하며 첫째아이 100만 원, 둘째아이 150만 원, 셋째아이 250만 원, 넷째아이는 500만 원(2회 분할 지급, 1회차 200만 원/2회차 3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는 기존 첫째아이 50만 원, 둘째아이 100만 원, 셋째아이 200만 원을 지급하던 것을 각각 50만 원씩 확대하여 지급하고 넷째아이는 500만 원 지급으로 기존 지급액과 동일하나 분할 지급 횟수를 3회에서 2회(1회차 200만 원/2회차 300만 원)로 줄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다만 지원 대상자(부 또는 모)에 대한 동두천시 거주기간 1년 충족 및 대상 영아와 동일 세대원이어야 하는 요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장려금 신청은 출생신고 시 해당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한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