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도시, 행복학습 포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더 기대되는 學숲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온-오프라인 평생학습 정보제공을 통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운영 및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중 이용객이 많은 중앙, 소흘, 일동도서관에 평생학습정보센터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습자 유형별 1:1 맞춤형 학습상담과 반기별 평생학습 종합안내지를 발간해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해 언제어디서든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도와 함께 온라인 평생교육 통합 시스템 지식(GSEEK) 홈페이지를 운영해 언어, 시민참여, 인문교양, 자격증, 취미,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1,000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시민이 공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의 대동맥인 국도43호선을 기준으로 도로 확장 및 개설공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도 43호선은 1일 교통량이 약 6만 여대로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인한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도로 확·포장 및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접근이 용이한 도로망 확충 시에서 추진하는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망 확충사업은 다음과 같다. 국도43호선으로 집중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2009년부터 약 413억원을 투자해 2011년 동교~선단간 도로 2.22km를 개설, 2014년에는 선단~자작간 도로 2.51km를 개설했다. 2016년부터는 앞서 개통된 동교~자작간 도로 4.73km와 연결되는 국도43호선 우회도로 마지막 구간(자작~어룡간) 2.76km 도로 개설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면 도로 편입토지 보상비 및 공사비 370억원을 투자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자작~어룡간 구간이 개통이 되면
[포천=황규진 기자] 지난 4월 12일 보궐선거에서 제6대 포천시장으로 당선된 김종천 시장은 그간 시정공백으로 인해 산적해 있는 업무 속에서도 모든 일을 제처 두고 가장 먼저 종합민원실을 방문했다. 취임 후 첫 부서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포천시의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정성을 다하는 ‘친절행정’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고 변화와 혁신을 거친 포천시의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상세히 들여다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 무궁무진 포천시의 핵심 행정가치, ‘친절행정’ 구현 김종천 시장은 ‘친절행정’, ‘책임행정’, ‘혁신행정’, ‘공감행정’을 시의 4대 핵심 행정 가치로 정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 중 ‘친절행정’ 구현은 김종천 시장이 가장 중요시하는 핵심 가치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김종천 시장은 왜 이렇게 ‘친절행정’ 구현을 강조하는 것일까? 김 시장은 “현대사회에서 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중심축 중 하나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신뢰이며, 이러한 신뢰관계를 가장 효율적으로 쌓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친절이라고 생각한다. 밝은 표정으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행복도시 포천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 포천시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여성친화도시협의체를 구성하고 모니터링단 5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시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여성친화정책을 발굴하고 사업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협의체를 통해 여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참여와 권익을 증진해 남녀 모두가 평등한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는 여성의 일자리 단절을 막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여성 일자리창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 전문 인력 양성교육생 50% 이상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여성과 아동의 권익증진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올해 185회에 걸쳐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여성․아동 안전 캠페인(5회)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8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서비스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가 오는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 대상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 편리한 교통, 풍부한 배후도시, 테크노밸리 최적지 양주시 양주시는 지난 9월 29일 테크노밸리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마전동 일대 55만5천㎡를 후보지로 제시했다. 대상지인 마전동 일대는 전철 1호선인 양주역과 국도3호선 및 우회도로에 접해 있으며 구리~양주~포천 고속도로, 서울1,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인근의 광사IC, 호원IC를 통해 50분 이내에 강남역, 김포공항, 판교테크노밸리 등에 접근이 가능한 우수한 도로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경기북부의 행정지리적 중심지인 양주시는 경기북부 15,000여개 기업의 GPS좌표 중심점으로 10분 거리에 경기도 북부청사가 위치하고 있어 기업들에 대한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이 용이하며 반경 10km 내에 고읍지구, 양주옥정신도시, 의정부 민락지구 등 30만명 규모의 신도시가 입지하고 있어 직주 근접의 정주환경 조성과 도내 우수인력 확보 등 테크노밸리 유치에 매우 유리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후에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민축구단(구단주 김종천)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충북) 남자 일반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 용인시청(現 해체)이 동메달을 획득했지만, 이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5년 만에 거둔 값진 메달이다. 경기도는 16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도 쌓아 올렸다. K3리그 최강인 포천시민축구단은 전국체전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 경기도 대표로 첫 출전했지만,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 2008년 창단했지만, 8년 만에 전국체전에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2년 연속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내셔널리그 강팀들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내 K3리그 11개 팀 가운데 최초의 동메달이다. 경기도 대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지금까지 경기도 대표는 내셔널리그 팀들이 주를 이뤘다. K3리그 팀은 지난 2010년 양주시민축구단이 출전했지만 대전한국수력원자력에 1-4로 패했고, 지난 2015년에는 화성FC가 울산미포조선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저는 사실 포천시민축구단과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었습니다. 기자로서 당연히 취재활동의 대상이었지만, 취재과정에서 구단의 어려움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취재를 떠나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질생태 보물창고, 한탄강을 활용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으로, 한탄강 천연기념물 3개소, 국가 명승 2개소가 자리해 국내 단일하천 중 가장 많은 국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내륙에서는 보기 힘든 화산암 지대로 변성암, 퇴적암, 화성암 등 다양한 암석이 분포하고 있어 지질학적 보존가치와 관광지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이에 지난 2015년 12월 환경부로부터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고시되기도 했다. 포천시는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발돋움한 한탄강을 활용해 ▲한탄강댐 홍수터 개발사업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 ▲한여울 행복마을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한탄강댐 홍수터 개발사업 포천시는 한탄강댐 홍수터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야생화 생태공원과 비둘기낭 캠핑장, 화적연 캠핑장을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의 기반을 만들고, 이어 총사업비 39억 원을 들여 화적연 수변 생태공원을 조성해 생태․녹색 관광도시의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탄강의 독특하고 아
[의정부=김강범 기자] 의정부시 미래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조직된 비전사업추진단이 출범 이후 3년 동안 민자유치사업, 반환공여지 체계적 개발, 도심내 군부대 이전사업, 창조적 도시 개발 사업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주요 성과는 YG 글로벌 K-POP클러스터 1천억원 투자유치 협약, 전국 최초의 민간공원조성사업으로 직동근린공원 1천163억원, 추동근린공원 1천32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했으며 캠프 에세이욘 부지내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신축이전을 완료해 교육중심도시의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CRC 안보테마공원 관광단지 조성사업 타당성 용역비 8억5천만원(국비+도비)을 확보했으며 전국 최초로 한중 공공외교포럼과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 양해각서를 중국 차하얼 학회와 체결해 한중 우호강화에 기여했다. 전액 민자유치사업으로 회룡역 환승주차장 건립을 완료해 시비 절감 및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편의를 증진했고 실내컬링장 건립 지원사업에 공모해 국도비 70억원을 확보했으며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환지계획 인가 후 공사가 착공되어 현재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금오동 군유류 저장소는 나리벡시티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 한 바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