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출산 축하선물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체결됐으며, 라이온코리아(주)는 향후 1년간 동두천시 모든 출산가정에 향균 폼 핸드솝 ‘아이! 깨끗해’ 선물 세트(250ml 리필 2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동두천시에 출생 등록하는 모든 가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 시 바로 지원받을 수 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출산 장려 사업은 신생아 가정의 건강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꾸준히 기여해 온 당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저출산이라는 범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민간기업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출생아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 낳아 기르기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는 10일부터 4일간 각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2023년 본격적인 시민 중심 소통 행정에 돌입한다. 2023년 동두천시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 및 생생한 민의 수렴을 통한 현장 행정 실현을 위해 추진된다.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0일 생연1동, 불현동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보산동과 소요동, 17일에는 생연2동과 송내동, 마지막 18일에는 중앙동과 상패동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의 사회단체장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2년 시정성과 및 2023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각 동별 중점 추진사업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민선8기에는 주민들로부터 시 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시장은 본격적인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각 동별로 어려운 이웃 세대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시정운영의 원동력은 시민의 하나된 힘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생활 밀착형 행정이다”라고 강조하며 “2023년에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보건소는 65세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만 65세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23가 다당질 백신으로, 매년 맞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 뇌수막염 등과 같은 합병증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폐렴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만 65세 이전에 1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일로부터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고, 65세 이전에 23가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접종할 수 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보건소나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동두천시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방문 전 백신 수량 및 접종 가능 여부를 사전 문의하는 것이 좋다.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관련한 기타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 (☎031-860-3291, 3393)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4일,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안전총괄과,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민관합동으로 2023년 1월 제31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안전 및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 △어린이 안전 및 계절별 캠페인 등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진단 안전총괄과장은 “새해를 맞아 안전에 막중한 책임 의식을 느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2023년 한 해도 시민과 함께 하나의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으로 거듭나고자 새해맞이 북큐레이션과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시민이 좋아한 책’ 100권을 선정하여 진행하는 북큐레이션은 도서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분야별 도서를 대출 횟수에 따라 100권을 선별하여 전시한다. 또한 어린이누리실에서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와 관련한 도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2층 책누리실에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출 이력이 없는 도서를 100권 선정하여 대출 이벤트를 시행한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포춘 쿠키를 배부하는 새해 덕담 이벤트도 진행한다. 책누리실과 어린이누리실에서 도서 대출 시 새해 덕담이 담긴 포춘쿠키를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한다. 이밖에 새해의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아 나에게 혹은 부모님에게, 친구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면 도서관에서 6개월 뒤에 편지를 발송하는 ‘마음을 담은 느린 편지’ 행사를 운영한다. 새해를 맞이하여 느린 편지로 자신의 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보내거나 상대방에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동계 대학생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대학생 행정인턴은 지역 대학생에게 행정 체험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2회씩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부업대학생’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되었으나, 2023년부터 관내 대학생들에게 행정 경험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의미를 살려 ‘대학생 행정인턴’으로 변경되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 근무 시 주의사항 등 기본교육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격려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창 시절의 다양한 경험은 앞으로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4주간 근무하면서 각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젊은 날의 큰 꿈을 그려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지난달 7일 공개전산추첨을 통해 부업대학생 지원자 173명 중 50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부업대학생들은 3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시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19개 부서에서 행정사무보조 업무를 수행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일,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06시부터 소요산 공주봉 및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동두천시 애향동지회(회장 이종철)에서 주최·주관하고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에서 후원했다. 또한, 동두천경찰서에서는 교통지도와 안전관리, 동두천소방서에서는 화재예방 및 낙상·심정지 등 긴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한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3,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소요산 공주봉 해맞이와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진 다양한 식후행사를 즐기며 2023년 새해 소망을 함께 기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2023년은 동두천 시민 모두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8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 골목 구석구석을 정성껏 세심하게 신경쓰겠다”라고 밝혔다.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시민 감동 의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박형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2023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 건강과 행복, 성취와 기쁨, 그 모든 좋은 것들만이 시민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기를 온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부름을 받아 여기에 모여,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으로 임기를 시작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이제 개원 후 첫 6개월을 보내고, 2023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아직 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의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전 세계적인 경기 악화의 여파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우리 동두천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의 난관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자리와 공여지 반환, 환경, 교육,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 동두천이 풀어야 할 힘든 과제들이 우리 앞에 겹겹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이 만만치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확실한 것은, 결국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들을 극복해내고 도약과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낼 희망과 저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그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