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걸산동 행복학습관에서 1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1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가 진행된 걸산동은 한국전쟁과 미군기지로 인해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리며, 동두천 내에서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교통취약지역으로 박형덕 시장이 직접 걸산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의 장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2사단 시설부사령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걸산동 주민들은 “오지마을까지 직접 찾아와준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걸산동을 잊지 말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시정구호처럼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라며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일, 박형덕 위원장(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봉암지구 면적증가 필지의 조정금 결정을 위한 동두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지적도를 최신의 측량 기술로 조사·측량하여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1년에 시작한 지적재조사 하봉암지구의 경계확정에 따른 면적증가 7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 조정금 산정기준을 적용하여 두 곳의 감정평가 기관에 의해 평가된 조정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결정된 조정금에 대해서는 토지소유자에게 통보 후 징수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 결과 하봉암동의 지적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도해지적의 수치화로 인한 지적제도 선진화와 지적공부의 공신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최근 생연2동에 도시재생 그린쉼터(생연동 691-57번지) 조성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내 부족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및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시재생 그린쉼터를 조성했다. 도시재생 그린쉼터에는 단풍나무와 철쭉 등을 식재하고 주민들이 요청한 휴게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파고라와 벤치, 마을 게시판 등을 설치했다. 계획부터 준공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라면서 “2022년 GH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과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시너지 효과로 주민들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을 앞두고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역의 다양한 업체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품목의 제한 없이 지원받은 후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되면 공급계약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며, 접수는 동두천시 자치행정과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방문으로만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지난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산업교육 진흥 및 산학협력 촉진을 위해 동두천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계약학과 학생 위탁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탁교육을 통해 동두천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도모 및 동두천시 공무원의 역량개발을 통해 시의 미래발전 가능성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은 협약식에서 관학 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이 계기가 되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궁극적으로는 양 기관의 발전을 넘어 동두천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지난 1일 지역 내 지정문화재(유형)에 대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대상은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동두천 광주정씨 고문서 총 2개소로 모두 ‘적합’ 판정 결과가 나왔다. 이번 문화재 전기설비 안전성 여부 점검은 인입구 및 옥내배선, 절연저항, 접지저항, 누전차단기 등 상태, 전열기 사용에 다른 위험요소 제거(전기코드 손상, 전열기 노후 등)를 확인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관내 귀중한 문화재가 화재로 소실되거나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소외계층의 문화혜택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발급 기한을 12월 1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12월 14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신규ㆍ재발급ㆍ재충전)할 수 있다. 발급한 카드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이 된다. 또한, 관내 복지시설 내 거주한 수급자의 경우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없고, 복지시설 대표자가 대신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신규ㆍ재발급ㆍ재충전)할 수 있다. 한편, 2022년 동두천시 문화누리카드 대상자는 총 8,805명으로 현재 발급자는 약 7,000여 명이며, 약 60% 정도 이용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 혜택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문화예술뿐 아니라 국내 여행, 체육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1인당 연 11만 원을 지원한다. 전국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은 영화ㆍ도서ㆍ음밤ㆍ테마파크ㆍ여행ㆍ스포츠 등 다양하며, 사용 가능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답례품목 선정과 공급업체 선정기준을 심의하기 위해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촉식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답례품선정위원회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선정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동두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준에 따라 12월 중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모를 진행·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거주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기부금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모금된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과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사용된다. 박형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중요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에 큰 역할을 맡아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의견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