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1월 15일~16일 이틀 동안 지난 우기에 발생한 도로 파손 현장과 각종 도로 굴착공사로 인해 훼손되어 통행에 불편을 끼친 현장을 방문한다. 6개 동에서 접수된 35건 중 현재 처리 완료된 10개소를 제외한 15개소를 선정하여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만나 도로 불편 사항 및 요구사항을 듣고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청 도로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현장 답사할 계획이다. 이번 도로(도로시설물) 민원 현장을 돌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하고,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지역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내년도 도로보수 예산을 확보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도로(도로 시설물) 공사를 완료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1일 종합운동장 옆 제설 전진기지에서 폭설대응 제설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와 각 동 관계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장비 가동훈련 및 시연, 임차를 포함한 관내 18개 주요 노선 체계 교육, 강설 시 신속한 제설방법, 제설장비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해 실제상황을 가정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훈련상황을 지켜본 동두천시 도로과장은 “철저한 준비로 상황발생시 신속히 제설작업을 이행함으로써, 시민 피해와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라며 대비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초 제설장비 정비를 완료하는 한편, 덤프트럭·소형트럭·제설기를 포함한 장비 51대를 비롯해 제설제 1,005톤, 액상제설제 5만리터, 제설함 538개, 모래주머니 2만개를 갖추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제설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범죄예방 활동단’이 본격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범죄예방 활동단은 지난 2일 범죄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주기적으로 생연2동 및 중앙동을 대상으로 방범활동을 운영한다. 이날 방범활동은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동두천경찰서와 협업해 생연2동 및 중앙동의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비행과 치안 불안요소를 차단하는 등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일시장 상인회, 양키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5060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 등 총 5개의 상인회와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 치안을 위해 자원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해주신 범죄예방 활동단원들에 감사하다”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직장 내 양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자 실시됐으며, 이번 2차 교육은 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등 폭력예방교육의 효과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인 박미애 가치성장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일상에서의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젠더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고위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을 위한 인식 개선과 폭력예방을 위해 관리자는 어떤 실천과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하여 강의했으며, 특히 성매매의 구조와 특성, 가정에서의 안전과 존중받을 권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올바른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조직 내 관리자의 올바른 역할과 행동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여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보건소는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오는 11월 16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당뇨의 날(11월 14일)은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국제 당뇨병 연맹(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제정한 날이다. 당뇨병은 뇌졸중, 만성신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지만 정기적인 혈당체크, 균형잡힌 식습관,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동두천농협(하나로마트) 내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혈당 및 혈압 무료측정, 체내 염분 테스트 등을 통한 건강·영양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당뇨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시민 불편 및 애로사항이 있는 현장으로 시장이 직접 출동하여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이는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의지가 담겨있다. 현장 방문지 결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 접수 또는 관련 부서 제안 및 시장 직접 선정의 방법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시는 추후 시 홈페이지에 행사 관련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게시판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첫 번째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오는 11월 21일 오후2시 중앙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개최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시정 구호처럼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라며 소통행정 구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모니터링 요원)이 동두천경찰서로부터 뜻깊은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박모 씨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11시 40분경 어수로 104 인근에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있는 장면을 발견, 그 즉시 신속한 112 상황실 연계로 경찰이 데이트 폭력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내 방범용 CCTV 2,424대 15명 4교대로 24시간 365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으며 절도, 폭력 등 범죄뿐 아니라 치매 노인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구조에 기여하는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집중 관제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동두천을 위해 24시간 밤낮없는 CCTV 모니터링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9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은 전국 지자체 재정 현황과 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대표적인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인구와 재정 여건이 유사한 13개 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수지관리, 채무관리, 공기업관리) △효율성(세입관리, 세출관리) △계획성(재정계획, 재정집행) 등 3개 분야의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분석했다. 행정안전부 분석 결과 동두천시는 통합재정수지비율이 10.90%(전국평균 1.94%), 세수오차비율은 94.71%(전국평균 85.65%) 등으로 나타나 재정을 건전하고 계획성 있게 운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 위기 상황에서도 재정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낭비성 예산 편성을 막고 신속한 집행관리 등으로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