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7일(토) 소요문화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15시부터 20시까지(버스킹 공연 18~20시)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는 소요산 야외음악당,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 이어 가을의 시작을 만끽할 수 있는 9월, 소요산 소요문화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콘서트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요산愛 모모(모두모여) 버스킹”으로 페이스페인팅(15~20시), 스탬프랠리(17~20시), 버스킹 및 마술공연(18~20시) 등 더욱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스탬프랠리 이벤트는 즉석 사진촬영, 소망배 띄우기, 유튜브 구독 인증, 포토존 참여 완료 시 동두천시의 홍보 물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저녁 6시부터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공연에는 가수(Wel.C, 황두희, 핀업) 초청 버스킹과 마술(광대상자), 레크레이션(김강일)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은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초가을로 접어들 준비를 하고 있고 언제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뽐내고 있다”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을 즐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9월 13일부터 10월 13일,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보산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22년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일반협동조합’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번에 운영되는 창업교육 심화과정은 지난 상반기에 기초과정을 수료한 교육생과 심화과정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우수사회경제모델 탐방, 비전 워크숍 등 다채로운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교육을 통해 실제로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을 창업하게 되면 그에 따른 운영비 등을 관련 사업지침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의 관심 속에 사회적경제분야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그에 따른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오는 17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5회 캠프보산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된다. 캠프보산 플리마켓은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길버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의 다양한 행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보산 플리마켓은 4월부터 개최를 시작하여 오는 10월까지 8월을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동일한 장소에서 운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여 대규모점포에 대해 방역 권고사항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 대규모점포를 방문하는 시민이 많은 만큼, 시는 지난 8일 동두천농협 하나로마트·롯데마트 동두천점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게시,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소독·환기 사항, 방역관리자 지정, 방역 안내방송 시간당 3회 이상 실시 여부 등을 점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대형마트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규모점포에 대해 방역권고 지침을 철저히 적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지속적인 방역 점검으로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8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큰시장 및 세아프라자,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자 한 것이다. 박형덕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방역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매월 2회 ‘공직자 전통시장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매월 1회 ‘외식의 날’을 운영하는 등 시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설 것을 장려하고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8일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 황주룡 부의장, 경기도의회 임상오, 이인규 도의원과 함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토교통부 집무실을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30만평 확대) 사업 추진 지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서울-동두천-연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동두천시가 조속히 추진해야 할 민생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동두천시는 시 전체면적의 42%를 미군공여지로 제공하였으나, 주둔 미군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막대한 지역경제 피해를 입고 있어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지난 7월 30일 동두천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지역 현안을 논의한 이후 이에 대한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특히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안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이 절실한 만큼 박형덕 시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2일까지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 활동은 연휴기간 폐수를 무단 배출하거나 비정상 시설 운영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1단계 5일부터 8일까지는 각 사업장에 보낸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체크리스트를 보고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시설을 점검토록 유도하고, 2단계 9일부터 12일까지는 연휴기간 점검반을 편성해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감시 및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환경오염행위 발견시 전화 128번으로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6일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시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경과보고, 지역사회보장조사 욕구 분석, 전략체계별 중점사업 및 세부사업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난해 실시한 주민 욕구 조사를 토대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 민관합동 TF팀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 회의와 워크숍 등을 통해 추진전략과 세부사업을 구체화했다. 제5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라는 목표로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는 5개 전략(▲상생의 돌봄 디자인 ▲클린&튼튼 라이프 ▲안전한 안심 공동체 ▲모두의 교육, 풍족한 문화 ▲생동이 넘치는 지역경제)에 41개의 세부사업을 선정했으며,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는 4개 전략(▲사회보장급여의 이용 및 제공 기반 구축 ▲지역사회 민관협력 제고 ▲지역사회거버넌스 구축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