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황규진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22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다락원경로당’을 방문했다. 다락원경로당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37번길 6 (호원동)에 있으며, 1991년 경로당으로 설치 신고돼 현재 36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다락원경로당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락원마을을 둘러봤으며, 경로당 시설뿐 아니라 다락원마을 내에서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 사항들을 청취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불편 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의정부시를 방문해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등 협업 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정 분야를 비롯해 부패 신고, 행정심판,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구제, 법률상담, 지적 분쟁, 노동관계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2월 28일까지 의정부시 민원여권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전상담 예약 신청을 접수 후, 운영 당일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하지 못한 경우 3월 15일 당일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 후 상담받을 수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과의 갈등과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로서의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20일부터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실‧유기 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유실‧유기 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한 사람에게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진단비·치료비·백신접종·중성화수술·미용비·펫보험 가입비 등 입양 시 지출한 비용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서류를 갖춰 도시농업과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다만 반려인은 ▲의정부시로 공고된 유기 동물 입양 ▲입양 전 입양 예정자 교육 수료 ▲내장형 동물등록 완료 ▲동물을 입양한 지 6개월 이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https://www.ui4u.go.kr) 시정소식을 참고하거나 의정부시 도시농업과(031-828-40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정부시에서는 앞으로도 유실‧유기 동물의 입양 활성화 및 보호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 김수경 (승진) 경제일자리국 징수과장 ▲ 최문희 (승진) 경제일자리국 도시농업과장 ▲ 이상현 (승진) 복지국 여성보육과장 ▲ 유창훈 (승진) 균형개발추진단 투자사업과장 ▲ 허남준 (승진) 균형개발추진단 도시재생과장 ▲ 서정선 (승진)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운영과장 ▲ 한인호 (승진) 흥선동 허가안전과장 ▲ 조지현 (승진) 가능동장 ▲ 임주환 도시계획상임기획팀장 ▲ 이효섭 빅데이터팀장(보직부여) ▲ 박영호 보육관리팀장 ▲ 이상준 생활체육팀장 ▲ 최경선 미술도서관팀장(보직부여) ▲ 권연성 도로정비팀장(보직부여) ▲ 오용배 투자정책팀장 ▲ 김미애 의약관리팀장 ▲ 정삼군 위생민원팀장 ▲ 최희진 보건복지팀장 ▲ 조인화 보건복지팀장(보직부여) ▲ 김민이 복지행정팀장(보직부여) ▲ 김현정 보건복지팀장 ▲ 정민영 복지행정팀장(보직부여)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20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 점검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공약 추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공약 추진 점검 보고회에는 시장, 부시장을 포함해 국·단·소장, 권역국장 및 부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로 수행하는 공약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8호선 연장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사회복지회관 건립 △의정부역 센트럴파크 조성 △장암수목원 조성 △버스 증차 및 노선 추가 △송산권역 500석 규모 공연장 설립 △의정부시 아동복지관 설립 등 세부 점검이 필요한 32개 공약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부서별로 공약 추진사항을 보고받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업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부시 의정부시는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가 행복한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청년이 바꾸는 도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교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21일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지회 박영미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과 발달장애인 관련 위기 대응체계 정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5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발생한 발달장애인 부자(父子) 사망사건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주재한 것으로, 의정부시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과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이 예방 체계를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통을 통해 서로 간의 구체적인 위기 대응 구축 및 가족 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발달장애인 실태 파악, 정보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챌린지 센터 구상 및 단체와의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이 논의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장애인분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차별을 없애기 위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입장에서 세심한 장애인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여 향후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깊은 애도 속에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정보통신과(과장 김종명)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179개)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현황을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의정부시는 지난 1년간 ‘데이터 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 활용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속적인 데이터 행정 혁신을 추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성남, 수원 등과 더불어 전국 33개 지방자치단체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의정부시 방범용 CCTV 설치 최적지 선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 데이터 분석 정책 활용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협력해 방범용 CCTV 설치 최적지 선정 등 맞춤형 범죄 예방 시책을 발굴했고, 방범용 CCTV 428대 신규 설치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김종명 정보통신과장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분위기가 전 부서에 확산될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경제일자리국(국장 권영일)은 2월 20일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3년 의정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관련 공무원, 청년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선출됐으며, 박민석 청년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심의안건인 『2023년 의정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은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3대 핵심 영역인 참여·기회, 복지·문화, 일자리·주거 등 분야별 총 76개 사업으로 지난해 대비 40개의 사업을 신규 발굴 또는 개선해 청년의 설자리, 청년의 놀자리, 청년의 살자리를 보장한다는 계획으로 심의 결과 원안 가결됐다. 청년의 설자리를 위한 참여·기회 분야는 ▲청년협의체 운영지원 확대 ▲청년 공직자 청춘이끄미 운영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정책 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년정책 포럼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의 날 행사 등 20개 사업이다. 청년의 놀자리를 위한 복지·문화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