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4차례에 걸쳐 진행한 장애인 단기 스포츠체험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들이 안심하고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활동과 체험장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무사히 체험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체험에서는 승마체험과 더불어 작은 체격의 조랑말인 제주마부터 커다란 몸집의 마차마인 프리지안 홀스까지 다양한 말을 구경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처음에는 말들이 비슷하게 생겨 구분이 안갔지만 승마체험을 하다 보니 이름도 외우고 정이 들었다. 이번 체험에서 단순히 승마만 한 것이 아니라 말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어 재밌었다”면서 “코로나로 지쳐있는 와중에 승마체험을 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승마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 4번의 체험 모두 무사히 끝마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스포츠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동두천 =박지환 기자] 8월 1일부터 재택치료자 가운데 만60세이상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을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해 격리기간 동안 하루 1회 전화로 모니터링하던 제도가 정부 지침에 따라 폐지됐다. 이에 따라,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하루 1번 걸려오는 모니터링 전화를 기다리는 대신, 아프면 원스톱 진료기관을 방문해 대면진료를 받거나 동네 병·의원에 전화를 걸어 비대면 진료를 받으면 된다. 정부는 대면 진료 인프라가 확충됐고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도 확대되는 등 변화한 방역 대응 체계를 반영한 것으로 대면진료로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먹는 치료제를 신속하게 투여해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막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동두천시보건소는 정부 방침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집중관리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던 로젠요양병원을 24시간 의료상담센터로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중앙성모병원을 의료상담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나 주말 및 야간에 당직의사 부재 시 의료상담의 어려움을 겪어옴에 따라 로젠요양병원을 24시간 의료상담센터로 추가로 지정하게 되면서 이러한 어려움은 해소될 전망이다. 현재 코로나19 의심·확진 환자가 검사나 진료·처방을 위해 찾을 수 있는 기관은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첫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에는 간부공무원 및 표창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였고 전 직원이 방송으로 시청하였다. 박형덕 시장은 월례조회에서 1개 단체와 시민 6명, 공직자 24명 등에게 퇴직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훈장, 모범공무원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 6.25참전용사에 대한 국방부장관 훈장과 청소년육성보호 유공, 자원봉사 유공, 경기여성기예경진대회 우수, 재난기본소득추진 우수, 도로모니터링 유공에 따른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시정홍보 우수, 국민신문고처리 우수,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한 동두천시장 표창을 수여하였고 우리나라의 국방을 위해 함께 협력해준 미 210포병여단 여단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7월부터 민선8기 동두천시정이 시작되었고 지난 한 달간 여러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동두천시민과 우리 600여 공직자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신규 사업의 적극적인 발굴과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기요양 재가협회(협회장 이금성)와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장기요양시설 및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방안 등을 현안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재가복지시설은 어르신들을 일선에서 가족처럼 도와주시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시설로, 정담회를 통해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를 시정 운영에 반영하여 노인복지 향상 및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시 홈페이지에서 ‘지방세 상담 챗봇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방세 상담 챗봇서비스’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주요 세목에 대한 납부시기, 납부방법, 감면정보 등을 24시간 자동 상담하고 안내해 주는 대화형 서비스로, 동두천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종합민원-지방세민원-지방세 상담챗봇 서비스를 클릭하면 24시간 비대면으로 지방세에 대한 궁금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다. 그동안 지방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 등을 통해 문의하거나, 시청의 세무담당자를 민원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어 왔다. 위택스봇은 비대면서비스 활성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지능형 서비스로, 세무담당 공무원의 단순반복 민원업무를 경감시켜 행정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경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앞으로는‘위택스봇’을 통해 지역과 시간에 관계 없이 24시간 지방세 민원상담이 가능해져 민원인의 불편함이 해소되는 한편, 개인별 맞춤형 안내를 통해 체납을 예방하고 혜택정보는 미리 안내하여 시민의 납세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월 29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민원 창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선8기 공직자 친절마인드 혁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선8기를 출범하면서 “친절”과 “적극행정”을 기치로 내세우며, 공직자의 태도가 적극적으로 바뀌면 동두천 시민의 표정이 확 달라질 것이라는 공직자의 의식개혁 강조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공직자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위해 기존 대상 구분 없이 전 직원 집합으로 실시했던 교육 방식을 올해 7월부터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1차적으로 7월 29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 조직 분위기를 솔선수범으로 이끌어 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민원 창구 공무원 대상으로 민원인 배려 표현과 마음가짐에 대해 자체 사내강사를 통해 교육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하반기 중 친절도 평가 결과 및 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바탕으로 전문강사를 통해 문제점을 돌출하고 개선 방향을 코칭할 계획이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월 3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30만평 확대) 사업 추진 지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남북고속도로 건설(서울-동두천-연천)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등을 건의했다. 또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은 침체된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현장을 방문하여 보산동 상가번영회 임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장관은 “동두천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7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창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2022년 하반기 민원창구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갈수록 증가하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 및 민원인의 각종 폭언 등에 시달리는 민원창구 직원들의 고충 청취 및 격려를 통해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민원부서 직원 및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 등 24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는 ‘친절’과 ‘적극행정’을 기치(旗幟)로 출항하였다”면서 “공무원 여러분의 친절과 배려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