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019년 지정된 국민행복민원실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에게 친화적인 휴식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민원실 공사를 통해 고령자와 장애인, 민원실을 처음 방문하는 시민이 민원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창구별 색상과 바닥에 민원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 또한,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방문을 위해 아기 쉼터 공간을 만들어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쾌적한 공간에서 기저귀를 바꿔주거나, 수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민원실 천장과 벽은 친환경 소재 크림색으로 도색하고, 민원창구 천장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여 눈의 피로감을 감소시키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민원실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어 민선8기 시정 방침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는데 징검다리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다가오는 제74주년 제헌절(7. 17.)을 맞아,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제74주년 제헌절 맞이 태극기 게양일은 오는 7월 17일이며, 게양대상은 관공서 및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주요 도로변 등이다. 게양시간은 매일 국기를 게양하는 국가·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청사에서는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고, 제헌절 당일만 국기 게양을 하는 각 가정 및 민간기업·단체에서는 오는 7월 17일 07시부터 18시까지이다. 아울러, 시에서는 주요 도로변에 제헌절 전일인 7. 16.(토)부터 7. 19.(화)까지 나흘간 가로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제74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자녀와 함께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4차접종 대상 확대 계획 발표(7.13.)에 따라 동두천시보건소에서는 50대 연령층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 4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자는 1972년 이전 출생한 50세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중 3차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경과한 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권고하며, 기저질환 범위에 관한 정보는 코로나 예방접종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접종 대상자는 7월 18일부터 병·의원 잔여 백신 예약으로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7월 18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는 8월 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과 국번없이 1339, 동두천시 콜센터(☎031-860-2707~8)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 변이 바이러스(BA.5)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증·사망 예방효과가 확인되는 코로나19 4차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행역3번 출구에 “더위 및 추위대피소”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설된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버스 운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 안내단말기를 비롯해 공기청정기, 냉·난방시스템, 홍보영상디스플레이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폭염이 심한 여름철과 한파가 매서운 겨울철에 시민들의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편리한 일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개선사항을 분석·보완함으로써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시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혹서기·혹한기·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리 및 기능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 강종덕 생연2동장에 보함. ▲ 김혜경 세무과장에 보함. ▲ 한옥석 송내동장에 보함. ▲ 김미화 상패동장에 보함. ▲ 송진영 회계과장에 보함. ▲ 정영만 자치행정과장에 보함. ▲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에 보함. ▲ 한영수 교통행정과장에 보함. ▲ 방숙경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에 명함. ▲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 직무대리에 명함. ▲ 김영미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에 명함. ▲ 이선희 평생교육원장 직무대리에 명함.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출산 친화적 도시 조성을 위해 출산 및 돌 맞이 가정에 축하 용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출산 축하용품은 배냇저고리 7종 세트이며, 돌 축하용품은 영유아 식기세트이다. 출산 및 돌을 맞은 가정에 꼭 필요한 용품으로 주민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아 출산 장려정책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급 대상은 출산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와 동일 세대원인 자녀이며, 돌 축하용품은 출산일부터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동안 거주해야 한다. 해당 가정은 출생일부터 1개월 이내 또는 돌부터 1개월 이내 동두천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여 자격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출산 및 돌 축하용품 제공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동두천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3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장애인복지단체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시장과 장애인복지단체장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비롯한 교통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복지회, 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부모회, 지체장애인협회 등 8개 단체가 참석하여 장애인복지시설 확충 및 복지 지원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어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단체장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고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자연재난 대비체계를 목표로 여름철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13일 시민, 전문가, 시장이 함께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올해 초 재해위험지역 61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였고, 이번 달에 추가적으로 전수점검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두레청소년야영장, 샘터농원 세월교, 소요하상도로에 직접 방문하여 집중호우 후 땅밀림, 옹벽, 배수로 및 하상도로 출입통제장치 이상유무 등을 확인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보완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시민과 함께한다는 방침에 따라 동두천시민과 전문가(토목구조기술사 등),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점검반장인 동두천시장을 필두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자연재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여름철 풍수해 사전 예찰활동으로 재해위험요인을 신속히 정비하고 필요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