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교량 난간의 경관조성을 위해 상패교, 동광교, 신천교, 광암교, 자연휴양림 입구 교량난간에 꽃배지셀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꽃배지셀은 웨이브 페튜니아 화분 1,285개로 총 연장 약 640m이며, 차량 및 도보이동이 많은 장소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쾌적한 교통,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하천변 경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2년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관내 초등학교 모범어린이 5명을 표창하고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범어린이 수상자(이담초 김윤경, 탑동초 이해신, 보산초 정수민, 동보초 한제희, 사동초 문종혁)는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바른 품성으로 봉사활동·효행실천 등 타의 모범이 되어 시장 표창을 하게 되었으며, 어린이날 주간에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여러분들의 하루하루가 늘 행복하고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격과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4월 29일 봄철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2020년 가을철부터 시작한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은 매년 영농 전(봄)과 추수 후(가을)에 실시하며, 이번이 4번째 추진됐다. 시는 3월과 4월, 2개월 동안 파쇄기 2대, 인력 5명을 투입하여 166농가, 157톤의 농업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 완료하였다. 지난 가을에는 10월부터 12월까지 파쇄사업을 추진하여 119농가, 46톤을 파쇄하였으나,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기존 파쇄사업을 경험한 농업인들의 높은 만족도로 사업량이 증가했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의 농업부산물 불법소각은 산불로 번질 우려가 컸으나 산림부서의 추가 인력 지원으로 4월 초 파쇄사업 집중 추진하여 산불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농업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농업부산물을 토양에 환원시켜 퇴비화함으로써 환경친화형 농업의 효과가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농촌생활환경 개선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가을철에도 파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니 절대 불법소각 하지 말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4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동두천시 주관으로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학대예방을 위한 회의를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상황과 학대 피해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등교학습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위기대응팀 구성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위원장(사회복지과 오천명)은 “아동학대사건은 엄중한 사안인 만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보 연계 및 현장 발굴을 강화함으로써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4월 29일 관내 5,934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공시기준일 1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가격으로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http://www.realtyprice.kr/notice)를 통해서 열람할 수 있고, 시청 세무과 전화문의나 직접 방문으로도 알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시청 세무과에 방문, 우편, FAX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4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에게 2022년 6월 고지되는 자동차세부터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동두천시 시세 감면 조례」를 일부 개정하였다. 개정 내용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2021. 12. 28.)에 따른 지방세 전자송달 등의 세액공제 범위 대폭 확대를 골자로 하여 지방세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1가지를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150원에서 500원으로, 2가지 모두 신청 시 300원에서 1,000원으로 세액공제가 확대됐다. 세액공제 대상은 매년 정해진 납기에 따라 고지하는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으로 신청은 자동이체의 경우 위택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세무과에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전자송달은 이메일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서를 받아보는 방식으로 13개 시중은행에서 운영하는 금융앱과 카드앱(삼성·신한), 간편결제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위택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 세무과장(한옥석)은 “지방세 자동이체와 전자송달을 신청한 납세자들이 납부기한을 놓치거나 고지서 분실에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우리서점 송내점에서 『겨우 존재하는 아름다운 것들』 제님 작가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지역서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행사로, 그림책 큐레이터이자 활동가인 『겨우 존재하는 아름다운 것들』 저자 제님 작가를 초대하여 힐링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서점 송내점은 경기도 지역서점 인증기관으로, 도서 구입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만남 및 직원 추천도서, 블라인드 북 등 다양한 도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년 처음 개최했을 때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동두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성인 15명으로, 접수는 5월 2일부터 5월 1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ddc.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꿈나무정보도서관(☎031-860-32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점검사항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 여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사항 등이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