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개월간 지정된 장소를 벗어나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불법 주기된 건설기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에는 주택가 주변의 도로·공터 등에 건설기계를 세워 두어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시민의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하는 경우 및 건설기계 소유자 또는 점유자가 편의를 위해 공사 현장 인근의 도로, 소유자의 집 주변 등에 불법으로 주기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건설기계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불법주기 누적 적발 횟수에 따라 5만 원에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주기문화를 독려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올바른 교통질서를 확립해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안전한 도로 환경 확보가 목적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2년도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고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으로 지역화폐(분기별 25만 원, 1인당 최대 100만 원)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현재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1997년 10월 2일부터 1998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과거 합산해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 청년(1994년 1월 2일부터 1997년 7월 1일생)에 한해 예외적으로 소급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의정부시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지원팀(031-828-2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시 청렴 리더와 함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 소통 문화의 핵심인 6급 중간 관리자로 부서별 1명씩 추천받아 총 72명으로 구성된 청렴 리더는, 조직 내 소통하는 청렴 문화 확산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 주요 역할은 △시 청렴정책 실무추진, △부서 청렴 시책 주도, △불합리한 관행, 불공정 업무지시 등 조직문화 개선, △부서원 고충 상담 청렴 멘토 역할 등이 있다. 청렴 리더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행하는 의정부시의 선두주자로서 시가 수립한 반부패·청렴정책 전략에 맞춰 세부 시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청렴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청렴리더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공직사회의 주요 가치 중 하나인 청렴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한 강연을 실시하고 부시장, 자치행정국장과 부서별 청렴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청렴 리더들과의 적극적인 청렴 소통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11월 7일 청렴실천 공감소통 한마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시 감사담당관(담당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1일 2022년도 민방위 교육을 미이수한 민방위 대원 2,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보충교육은 11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41일간 진행된다.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민방위 교육을 편성 연차에 관계없이 연 1시간의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이버교육은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서 진행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의정부시 소속 민방위 대원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의 교육을 수강하면 이수 처리된다. 홈페이지는 검색창에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교육 대상인 민방위 대원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다만 온라인 교육 이수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교육을 받거나, 헌혈 후 헌혈증서 사본을 제출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2차 보충교육이 올해 마지막 교육인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의정부 청년에게 유용한 취업, 주거, 금융, 생활, 복지 등의 정보를 홍보해 줄 ‘의정부시 청년센터 서포터즈 기자단(이하 기자단)’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기자단 대상을 젊은 홍보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관내·외 대학생으로 삼고, 지원자가 제출한 개인 SNS 활동 실적 및 언론경력 등을 심사한 후 기자 4명을 선발해 올해 1월에 모집한 기존 기자단에 포함해 2023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의정부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hye032@korea.kr)로 접수하면 되고, 기자단으로 최종 선발 시 의정부의 주요 청년정책 및 행사, 청년 프로그램, 청년 이슈 등을 주제로 취재 기사를 작성해 의정부시 청년센터의 홈페이지·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 담는 역할을 하게 되며 채택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기타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청년정책과(031-828-2163)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9일, 의정부몽실학교에서 시민의 목소리로 만든 정책아이디어를 전시·홍보하는 문화자치 정책마켓을 진행했다. 문화자치 정책마켓은 지난 3년간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발굴된 지역 이슈와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 30개가 공개되는 자리다. 본 사업은‘2022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역량 강화 교육인 ‘문화자치학교’에서 시작하여 도시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민모임인 ‘333소셜픽션’과 지역이슈를 발굴하는 ‘경기북부 작은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자치 정책마켓에서는 △시민 정책 아이디어 홍보 부스, △의정부몽실학교와 문화시민네트워크가 주체로 진행하는 지역이슈 라운드테이블, △2022년 의정부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유테이블, △기타 이벤트 및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재)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면서 의정부몽실학교 청소년자치회, 의정부시 청년협의체, 의정부 청년교육의회 등에서 기획단을 구성·운영하여 청소년, 청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 나갔다. 더 나은 의정부를 꿈꾸는 의정부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으며, △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1월 6일 10시 의정부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2022년 제 3회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은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의정부시가 2017년 처음 시작한 행사로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올해 3회차를 맞이하여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훈련견의 신나는 독댄스, 프리스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펼쳐진다. 또한 반려동물 건강검진, 기초 미용관리, 행동교정 상담, 명랑운동회, 반려동물 놀이터, 나도스타-베스트 커플을 찾아라, 아로마향 탈취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12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반려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펫티켓 문화, 문제행동 대처 방법 등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우리 생활 속에서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하지만 이와 비례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증가하고 동물학대 문제도 늘어가고 있는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7일 의정부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2022년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이클, 빙상팀(스피드, 쇼트트랙), 테니스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도자 7명, 선수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대회 참가 및 훈련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 전선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스포츠 인권침해 사례, 스포츠 지도자와 선수 간 성폭력 예방 및 사례, 대응 방향 등이 중점으로 진행됐고 의정부시청 백성일 체육정책 자문관의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의무와 기본소양 등 스포츠 윤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은 “이번 교육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인권 보호 증진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