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연)는 지난 22일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2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학대 피해를 겪은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심리적 지원 및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동두천시 청소년팀, 동두천경찰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내 해당 학교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대상자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사례대상 청소년에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심리상담을 비롯해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황상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참석해주신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안전망을 중심으로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3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행복한 가족-1인 가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한 가족-1인 가구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가족센터(이정숙 센터장)에서 주관하여, 최근 현대 사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인간관계 단절 예방 및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참여자의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회기별로 참여자 본인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교육과 찾은 강점을 활용하는,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하여 방역 수칙을 준수한 대면 프로그램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사업 담당자(☎070-7437-3806)에게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https://ddcfc.familynet.or.kr/center/)나 동두천시 가족센터(☎ 031-863-3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2022년 공원녹지·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70명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원녹지과에서 운영 중인 공원관리원·사방댐관리원·병해충 예찰방제단·꽃의도시 조성사업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사업장별 안전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안전장비 착용 등 공원녹지·산림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 포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의미로 방역지침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동두천시는 매년 운영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장비·구급물품 지급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원녹지분야의 다양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녹지 분야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직무·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에게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하고,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중소사업장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위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및 개선 시 영세사업장에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대기 및 악취 오염도 저감 및 영세사업장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다. 동두천시 소재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업소를 우선으로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비용의 90%를 지원하며 지원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하여야 하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 관리해야 한다. 사업 참여는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지원 사업 위탁업체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을 통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업 안내는 동두천시 홈페이지(http://www.ddc.go.kr) 및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http://gge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월드 푸드 스트리트와 연계하여 관광특구 이용객들을 대상으로‘캠프보산 관광특구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3월 24일(목)부터 4월 9일(토)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캠프보산 관광특구의 월드 푸드 스트리트 음식이나 입주 공방의 물품 등을 구매하여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후 URL 주소를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 인원은 100명으로, 추첨 결과는 4월 14일(목)에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방에서 선정한 2개 품목 중 1개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 김성곤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캠프보산 관광특구 인증샷 이벤트가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공방 및 월드 푸드 스트리트 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보육정책위원회’위원 임기가 다음 달 19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역의 중요 보육정책을 결정할 위원을 오는 4월 1일까지 공개 모집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 수립, 국·공립어린이집의 설치 및 운영 위탁, 그 밖의 보육에 관한 심의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동두천시 어린이집 재원 중인 아동의 부모인 보호자 대표 2명, 사회복지 및 보육에 대한 공익을 대표할 수 있는 자 3명, 보육 관련 정보센터 또는 대학 등에서 근무하는 보육전문가 2명과 관내 어린이집을 5년 이상 운영 중인 원장 대표 1명, 관내 어린이집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보육교사 대표 1명 등 총 9명이다.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동두천시 홈페이지(공개·개방→시정소식→고시·공고→일반공고)에서 지원서 등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오는 4월 1일까지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보육팀(☎031-860-2264,2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3월 11일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하는 위기상황에서,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감시원·진화대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으며 교육은 안전수칙·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건의사항 청취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단 한 건의 산불발생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관내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문화소통 프로그램-가족 사랑의 날’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문화소통 프로그램-가족사랑의 날’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하여 한 달에 한 번은 가족과 여가생활을 보내자는 취지로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 기획하여 추진 중이다. 이번 3월에 진행한 사탕 꽃바구니 만들기(온라인 ZOOM)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 목공체험, 별자리 관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월 1회, 총 9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을 이해하고, 가족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및 유대감 증진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가족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