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3월 14일부터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운영하는 공방 일일체험(원데이클래스)의 4·5월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방 일일체험(원데이클래스)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총24회) 운영하는 공방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만들기, 공예체험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방 체험에 관심 있는 동두천시 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 당 10여 명으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의 안내 게시물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성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공방 일일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방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의 공방거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가 지난 11일 보산동 관광특구 내에서 개장했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쇠퇴한 원도심인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18시부터 23시까지이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위치는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내 방범초소 앞부터 야외무대까지이다. 이날 개장한 푸드 하우스는 11개소로, 향후 15개소까지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입점 메뉴로는 스테이크 샌드위치, 갈릭 파스타, 크리스피 롤, 중화덮밥, 꿔바로우 등으로 월드 푸드 스트리트를 방문하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오는 4월부터 월드 푸드 활성화를 위해 두드림뮤직센터 주말 공연과 버스킹 공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및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도서관은 코로나19가 점점 확산되는 상황에서 책을 빌리고 싶지만 빌리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책을 빌릴 수 있도록 지행역 4번 출구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운영하고 꿈나무정보도서관 무인대출기를 통해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시간과 상관없이 비치도서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하여 비대면으로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은 1인당 3권씩 14일간 빌릴 수 있고, 연장은 안되지만 재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는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의 경우 시립도서관 및 꿈나무정보도서관 1관당 3권씩 6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안내문자를 확인하여 꿈나무정보도서관에 설치된 도서예약대출기를 통해 비대면으로 도서대출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도서관 홈페이지 “나의도서관-도서예약대출”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고 월요일~일요일, 08:00~22:00까지 꿈나무정보도서관 현관 앞 도서예약대출기에서 신청한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18년 이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1000㎥ 미만인 주유소이며, 지원항목은 유증기 회수용 펌프, 유증기 회수용 호스와 노즐, 유증기 회수 어댑터와 제어 관련 장치 등이고, 토목·배관 공사비는 지원대상이 아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 2,680만원의 예산 내에서 주유소를 선정하여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비용의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지원 사업의 기대효과로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효과 및 경제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면서 “대상 주유소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18년 이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1000㎥ 미만인 주유소이며, 지원항목은 유증기 회수용 펌프, 유증기 회수용 호스와 노즐, 유증기 회수 어댑터와 제어 관련 장치 등이고, 토목·배관 공사비는 지원대상이 아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비 2,680만원의 예산 내에서 주유소를 선정하여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비용의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지원 사업의 기대효과로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에 따른 대기환경 개선효과 및 경제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면서 “대상 주유소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시장실에서 동두천시립합창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김진수 지휘자의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촉장 전달식은 동두천시립합창단이 2004년 창단한 이래 17년을 이끌고 온 지휘자의 자진 사퇴로 처음으로 교체된 지휘자로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가운데 지휘자 위촉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위촉된 김진수 지휘자는 “동두천시립합창단을 이끌어 갈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 동두천시립합창단원들과 다양한 콘텐츠와 레퍼토리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의회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발전된 시립합창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립합창단은 상패동 시민회관 별관 청소년문화회관 다목적실을 연습공간으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지적되고 있는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에 대해 2022년 3월 7일부터 조기폐차·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 보조금 지원 대상이다. 3.5톤 미만 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①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 ②영업용 차량, ③소상공인, ④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에 해당되면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은 동두천시청에 장착지원 신청서를 제출하고 추후 승인을 받아 장착지원을 받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emissiongrade.mecar.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일반 공고 게시물을 확인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031-860-2239)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언어발달지도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언어발달지도사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평가와 어휘·구문, 대화·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언어촉진교육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채용의 자격 기준은 언어치료학과, 언어병리학과 등 학사학위 이상의 소지자로 3월 13일까지 이메일(ddcgd@naver.com)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63-3801)로 문의하거나, 센터 홈페이지(ddcfc.familynet.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