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영호)는 지난 16일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와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사랑공동체 류호종 과장은 직접 차량에 컴퓨터 20대를 싣고 천사운동본부에 방문하여 전달하였고,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기초학력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김영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긴급돌봄이 장기화되고 있다”면서 “긴급돌봄 아동을 위한 온라인 수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사랑공동체의 통큰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사운동본부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어려움이나 학습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파악하여 동두천 관내 지역아동센터(15대)와 연천지역(5대)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에서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학생들을 돌보고 있으며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돕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대표 성재호)는 2007년 설립되어 힘든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GTX-C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는 평택시를 방문하여 GTX-C노선 연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GTX-C노선 연장이 확정될 때까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동두천시와 평택시는 평택시청 2층 부시장실에서 양 시의 부시장과 실무진이 함께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의 GTX-C노선 연장 업무 추진 경과 및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전략과 상호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우선협상대상자 간 ‘실시 협약’ 체결 절차를 지켜보며 사업시행자가 확정되는 시점에 맞춰 사업시행자와의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국토교통부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을 요구할 예정이다. 정순욱 동두천 부시장은 “GTX는 경기도와 서울의 심장부를 출·퇴근 생활권으로 만드는 혁신이며 GTX-C노선 연장이야말로 경기도 북쪽과 남쪽 끝에 위치한 동두천시와 평택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벨트를 구축하는 것으로, 열악한 경기 북부지역에는 새로운 교통허브가 탄생되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GTX-C노선이 남·북으로 연장될 때까지 평택시와 상호 협력체계를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을 위해 2022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오는 21일부터 추진한다. 지원대상 시설은 주택·창고·축사 슬레이트 건축물로써 슬레이트 지붕, 벽면, 담장의 철거 및 처리, 지붕개량(교체)이 추진되며, 주택 32동 철거는 동당 최대 352만원, 지붕개량 13동은 동당 최대 300만원, 비주택(면적 200㎡ 이하 창고·축사) 2동 철거는 동당 전액 지원된다. 다만, 최대 지원금액 또는 처리면적 초과분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우선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신청서 등을 지참하여 동두천시청 환경보호과(☎031-860-2244)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에서는 적격여부를 판단하여 지원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위탁받아 추진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슬레이트 건축물 신규 발굴 및 철거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올해 상패동과 생연동 지역의 50농가에 규산 2톤, 석회 24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하여 21.8ha의 토양을 개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3년 1주기로 공급하는 사업이며, 규산질 비료와 석회질 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한다. 규산질 비료는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으로 규산이 부족한 논에 지원되며, 석회질 비료는 산도(pH) 6.5미만의 산성밭과 중금속 오염 농경지에 지원된다. 또한,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 신청을 오는 4월 20일까지 접수 받는다. 농업경영체 등록농업인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동두천 농지에 대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강변서로 349)로 방문신청 하거나 팩스나 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최근 코로나19 진단검사 증가에 따른 보건소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 앞 공원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보건소 임시주차장은 80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노외주차장이며, 코로나19 검사 수요폭증으로 인한 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조성되었다. 또한 안내표지 및 추락방지 표식 등 여러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의성도 향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조성을 통해 보건소 이용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 임시주차장을 안전하게 진입하기 위해서는 생연동 부영아파트에서 보건소 방향으로 진입해야 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올해 상패동과 생연동 지역의 50농가에 규산 2톤, 석회 24톤의 토양개량제를 공급하여 21.8ha의 토양을 개량한다고 16일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3년 1주기로 공급하는 사업이며, 규산질 비료와 석회질 비료(석회고토 및 패화석)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한다. 규산질 비료는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미만으로 규산이 부족한 논에 지원되며, 석회질 비료는 산도(pH) 6.5미만의 산성밭과 중금속 오염 농경지에 지원된다. 또한, 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 신청을 오는 4월 20일까지 접수 받는다. 농업경영체 등록농업인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동두천 농지에 대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강변서로 349)로 방문신청 하거나 팩스나 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도서관에서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빅북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빅북’은 일반 그림책을 150~200% 크게 제작한 것으로, 그림을 보다 크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동화구연에도 적합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더 크고 생동감있게 감상할 수 있는 빅북을 대여해주어 어른과 어린이들에게 혼자 읽는 책에서 함께 읽는 책으로의 소통을 확장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빅북 대출은 시립도서관과 정보도서관에서 각 5권씩 3주 동안 가능하며, 시립도서관 어린이 누리실과 정보도서관 꼬맹이방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860-3261), 정보도서관(860-329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송내동 343-3번지 일원 주택건설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에는 오영준 건축과장을 비롯해 송내동 주민,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송내동 343-3번지 일원에 연면적 110,683.76㎡ 지하2층~지상27층 7개동 737세대 규모의 주택건설사업으로,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고 공람 및 주민 등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공람기간(2022년 2월 4일~3월 4일) 동안 동두천시 홈페이지 게재 및 동두천시 건축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양주시청 환경관리과에 비치하고 있다. 초안 공람기간이 끝난 후 7일 이내 당해 사업으로 인해 예상되는 환경영향, 환경보전 방안 및 공청회 개최 요구 등에 대한 의견을 서면으로 동두천시청 건축과 및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