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9일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추진을 위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2022년 동두천혁신교육지구 운영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동두천시는 2018년 혁신교육지구 시즌 Ⅱ에 합류하여 경기도교육청과 MOU 체결을 시작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였으며, 2021년에는 새롭게 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부속합의를 통해 구체적인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지원을 늘려 왔다. 이번 부속합의 된 동두천시 전액 지원 사업으로는 초등 맞춤형 꿈이룸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중·고등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찬찬이 학습 프로그램 등 13개이며, 2022년 지원 예산은 전년대비 11% 증액한 19억 원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관 중심에서 지역사회 중심으로 교육주체 확장에 따른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인 혁신교육이 동두천시에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학교, 교육지원청과 적극적인 협조와 소통을 통하여 지역특색에 맞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7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8개 동 협의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지원방안 논의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희망나눔, 행복드림’모금 배분사업 신청 설명에 이어, 2022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안내 및 동별 운영현황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시 대표 복지사업으로 자리 잡은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며, 많은 동두천시민이 참여하고 있어 후원금 사용 및 관리에 대한 투명성을 강조하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한, 지난해 12월 제4기 동 협의체 위원이 구성되어 신규 위원과 기존 위원에 대한 교육과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지원 교육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면서 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는 회의가 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별 사업 수행 편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기적인 업무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산업재해 예방 및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수행기관을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수행기관은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경기도에 있고, 최근 3년 이내 산업안전 관련 업무수행 실적이 있는 노동관련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 활동 운영을 위한 사무실 구비가 필수 요건이며, 선정 후에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현장을 상시 방문해 점검 및 계도활동을 수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 숙지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일자리정책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동두천시는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등 관내 산업현장 및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위생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방수 매트, 식사용 앞치마, 바디로션 등 총 5종류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중 배뇨·배변 장애가 있는 자로, 조호물품 신청서 및 배뇨·배변 장애 여부가 기록된 의사소견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제공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년까지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 증명서 제출 시 기한 적용 없이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치매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조호물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860-3432)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도서관(시립·정보)에서는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도‘다둥이 행복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둥이 행복드림 서비스’는 다자녀 가구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대상은 막내 자녀가 13세 이하인 2인 이상의 자녀를 둔 동두천시 도서관 정회원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둥이 회원에게는 동두천시 도서관(시립·정보)에서 각각 20권, 통합 40권까지 대출 가능하며, 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우선 접수권이 주어진다. 신청 및 운영 기간은 12월까지이며 시립도서관 어린이 누리실 / 정보도서관 꼬맹이방에서 신청 받고 있다. 신청 방법은 확인용 서류(당해연도 등본, 건강보험증,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860-3261), 정보(☎860-329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lib.d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7일 정우상 자치행정국장 외 6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방범용 CCTV 설치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방범용 CCTV 설치운영위원회는 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민·관·경이 함께하는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범용 CCTV의 효율적인 설치 및 운영을 위해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2명이 새로 임명된 가운데 2021년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성과와 2022년 추진계획의 보고가 이뤄졌으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CCTV 설치 적합성 평가지표(지역분석, 범죄예방환경조성, 중복성 분석, 협업)를 활용하여 위원들의 의결을 통해 2022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을 위한 신규 설치장소 21개소를 확정했다. 정우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의 개최로 시민들과 경찰의 의견을 반영하여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설치지역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용 CCTV를 지속 확대 설치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생활안전용 340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공중화장실이 부족한 시장, 상가, 관광지 등에 건물 소유자(관리자)가 시민에게 개방을 동의한 민간 화장실을 대상으로 2022년 신규 개방화장실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2022년 신규 개방화장실은 2월 25일까지 민간(대형마트, 공공기관, 공사, 주유소 등은 제외) 남녀분리 화장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에 지정된 개방화장실은 관리미흡 등의 취소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향후 매년 별도의 신청 없이 자격이 유지된다. 신청된 화장실은 현장조사를 통해 3월 중 10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며, 지정된 시설에는 4월 중 화장지 및 방향제 등 관리용품이 지원된다. 또한, 시에서 시민이 알아보기 쉽도록 안내표지판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 화장실이 개방화장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개방화장실 운영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아동수당법 개정(22년 4월 시행)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연령을 현행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지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정법 적용 대상아동(14년 2월 1일 이후 출생)은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전달까지 아동수당(월 10만원)을 지급받는다. 종전 연령초과(14년 2월~15년 3월생 아동)로 중지(예정)된 경우는 별도 신청없이 22년 4월에 소급(22년 1월~3월분)하여 지급할 예정이며, 아동의 보호자, 계좌번호 등이 변경된 경우는 사전신청기간(2022. 2. 9.~ 3. 31.)내에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변경 신청해야 한다. 또한, 14년 2월생~15년 3월생 아동 중 아동수당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사전신청기간 내 신청하여야만 아동수당 소급 지급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사회복지과(☎031-860-2206)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