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동두천 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은 동두천 자연휴양림의 비수기 활용 및 단체객을 위한 행사, 워크샵 등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 조성과 놀자숲, 치유의 숲 등의 개장으로 증가되는 방문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객실을 세미나실 상부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2020년 9월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 16개월의 과업수행을 통해 2021년 12월 23일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은 지상3층 연면적 2,858㎡ 규모로 약 10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1층은 150~200인실 규모의 세미나실과 30∼50인실 규모의 중소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과 3층은 6~8인용 숙박실 16실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는 2022년 3월 착공하여 2023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으로 연간 약 4만5천명의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을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2022년 출산 가정과 돌을 맞이한 영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축하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출산축하용품 지원대상은 출산일 기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부모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인 자녀이며, 돌 축하용품 지원대상은 출산일로부터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동안 거주하는 부모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인 자녀이다. 출산 가정에는 배냇저고리 등 7종 세트가, 돌을 맞이한 가정에는 영유아 식기세트 및 보온 물병이 제공되며 물품은 동두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및 자격 확인 후 직접 수령하면 된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출산과 돌 축하용품 제공으로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동두천시민이 행복하게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031-860-3397~8)로 연락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1월 10일부터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운영하는 공방 일일체험(원데이클래스)의 2∼3월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방 일일체험(원데이클래스)은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에서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총24회) 운영하는 공방체험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만들기, 공예체험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방 체험에 관심 있는 동두천시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0여 명으로 공식 블로그의 안내 게시물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공방 일일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방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의 공방거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비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출산일 기준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하여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출산가정이다. 출산일(포함) 기준 12개월 이내에 부모가 출생 등록하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며, 지급방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031-860-3397~8)로 연락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보건소는 2022년 기존 시행 중인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부터 적용되는 지원 시술 횟수는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9회, 체외수정(동결배아) 최대 7회, 인공수정 최대 5회로 체외수정의 전년도 대비 지원 시술 횟수가 각 2회 증가했다.(단,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술에만 지원 가능) 또한, 시술 차수에 따라 지원 금액을 차등 지급하던 기존 지급 요건을 여성기준 만 44세 이하 기준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체외수정(동결배아)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으로 확대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모자보건실(☎860-3397~8)로 연락하면 된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1월 10일부터 1월 21일까지 ‘2022년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운영 사업자’를 모집한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 사업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먹거리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15명이고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색 있는 세계 각국의 음식 판매가 가능하며 음료 및 주류는 판매가 불가하다. 동두천 시민과 청년 창업자(만 39세 이하) 등은 운영자 선정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동두천시 전략사업과(☎031-860-227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월드 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으며,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행사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3일 임인년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생연동 소재 현충탑에서 2022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용덕 시장, 보훈단체장,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양을 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모했다. 동두천시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동두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2년 연속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영호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담당직원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급여사례관리를 다각도로 이루어 얻어낸 갚진 성과로, 복지정책과 직원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은 의료급여사업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 지급, 이웃돕기성금 기부, 코로나 대응 관련부서에 격려품을 전달하는데 사용했다”고 전했다. 의료급여사업은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람의 의료문제에 대해 진찰, 치료, 검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급여사업 평가는 매년 의료급여사업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각 시군별 의료급여 수급권자 사례관리를 통한 재정 절감 실적, 의료급여 제도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