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의정부시장과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 의정부시공무직노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의정부시 노․사 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와 양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청렴한 의정부시를 만들고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청렴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청렴저해 관행이나 제도의 적극개선 △청렴시정을 위한 노조 의견의 시책 반영 △의정부시 청렴시책 추진에 노조의 적극 협력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사 공동노력 등이며, 이를 위해 노․사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할 것을 협약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체결된 청렴실천 협약이 노․사가 뜻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향한 힘찬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노조와 많은 청렴 활동들을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청렴 문화가 더 깊고 단단히 뿌리 내려 우리 의정부시가 청렴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 댓글 토크 이벤트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댓글 토크 이벤트는 시 공식 SNS(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인구의 날 카드뉴스 게시물에 ‘내가 생각하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의 모습을 댓글로 작성하는 시민참여형 홍보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약 1,600여 건의 댓글 및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과 호응도를 얻었으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모습 댓글의 주요 의견으로는 ▲안전(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 ▲아동놀이공간 ▲아동존중인식 ▲환경 ▲문화행사 관련 분야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시는 참신한 의견을 남긴 30명을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했으며, 시 공식 SNS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윤미 여성가족과장은 “인구의 날 기념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참고해 아이가 자라기 좋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3일간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능력을 높이고 대면 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보고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의 공약 및 각종 정책 추진에 있어서 실무 담당자의 보고서 작성에 부담을 줄이고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실행을 통한 조직의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수강 공직자들은 보고서의 기본적인 틀을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 수집 방법, 한눈에 들어오는 보고서 작성법을 익히고 보고서 작성 실습을 통해 부족한 점을 파악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공직생활 동안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이 많았는데 보고서의 논리적인 체계를 구상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공직자들이 가진 시정발전 방향에 대한 생각을 잘 정리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0일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와 공동으로 제17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를 주최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김인규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명예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양의식 조직위원장, 손수익 부위원장, 임주완 이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 협약식에 따라 시는 제17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in 의정부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관심 분야를 개발하는 등 상호협력에 나선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뷰티 관련 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하는 등 아시아의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콘이자 글로벌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아시아 25개국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최고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아시아 디자이너와 모델 패션쇼가 진행되는 아시아 오픈 콜렉션(Asia Open Collection), 아시아 모델 어워즈(Asia Model Awards)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아시아 규모의 축제를 통해
[의정부 =황규진 기자] 민선 8기 제33대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한 김동근 시장은 7월 13일, 14일, 18일, 총 3일에 걸쳐 부서 및 시 산하기관과 첫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업무보고는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주요 현안에 대한 실무 토론식으로 격식 없이 진행됐다. 또한 생산적인 회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리 배치를 자유롭게 하고 직제에 따른 보고 형식을 파괴하는 등 토론의 효율성 극대화에 각별히 신경 썼다. 통상 취임 시장의 첫 업무보고는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식으로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의정부 부시장, 수원시 부시장,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및 행정2부지사 등을 지낸 행정 전문가 출신 김동근 시장은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기존의 관행적 보고가 아닌 각국 및 시 산하기관의 실무자들까지 참석하는 자리를 만들어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문제의 해결책이 거창한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작은 것에 대한 착안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생각의 전환을 해주기 바란다”며 “대민행정에 대해서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진지하게 듣고 시민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늘 갖춰달라”라고 당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7월 6일과 18일 사회적경제 청소년 아카데미-청사진(청소년들아~ 사회적경제로 진로를 결정해봐, 이하 ‘청·사·진’)을 의정부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 24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차례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인식개선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교육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시에서 사회적경제 강사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받는 것으로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란 주제와 학교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해 김경호 희망을심는나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7월 6일)과, ㈜나누우리 임리라 대표(18일)가 각각 교육했다. 청사진은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 세상을 상상하고 발견하기, 내가 만들어보는 사회적경제의 4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학교 일정에 따라 1강에서 4강까지 자유롭게 신청해서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학생들의 일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학교에서 원하는 강의주제가 있으면 사전 조율을 통해 대면 및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의정부공업고등학교 담당교사는 “청·사·진을 통해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한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3단계 의정부 행복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한시적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업별 모집 연령 및 유형을 세분화하고 사업특성에 맞는 대상자를 맞춤형으로 선발해 참여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사업 기간은 9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의정부시 시민으로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이다.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의정부시 소속기관 및 외부 공공기관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신분증과 자격증 등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하면 된다. 합격자는 참여자의 재산상황 및 가구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하순경 발표할 예정이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월 20일 과태료 등 세외수입 100만 원 이상 체납자가 소유한 부동산에 대한 압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 압류 대상자는 납부 기한 경과 후 과태료 독촉 고지에도 납부하지 않은 세외수입 100만 원 이상 체납자 86명으로 이들의 세외수입 체납금액은 총 6억 1,512만 원에 이른다. 의정부시는 압류에 앞서 6월 전국토지정보시스템 조회 결과 부동산 등 재산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 100만 원 이상 세외수입 체납자 115명을 대상으로 압류예고서를 발송해 자진 납부 기회를 제공했다. 의정부시는 부동산 압류 이후에도 납부 의사를 보이지 않는 고질적 체납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공매 의뢰, 금융재산 압류,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납부 의사가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체납자에게는 상담을 통해 분납 등 납부 편의방안을 제공한다. 서명학 징수과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정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입원으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공평하고 건전한 납세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를 병행해 의도치 않은 체납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