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 경기도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2일 시청에서 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임원 6명을 새로 위촉했다. 안건으로는 시체육회 특수법인 설립, 2021년 각종 체육대회 참가결과 보고와 각종 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체육계가 침체되어 있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일부 체육대회가 제한적으로 개최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기에 계신 임원 여러분들께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시 체육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체육회는 지난 2일 시청에서 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임원 6명을 새로 위촉했다. 안건으로는 시체육회 특수법인 설립, 2021년 각종 체육대회 참가결과 보고와 각종 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체육계가 침체되어 있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일부 체육대회가 제한적으로 개최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기에 계신 임원 여러분들께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시 체육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 =박지환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올해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과 포트홀 다수 발생 지역 등 노후 도로구간의 지속적인 순찰과 발빠른 보수작업을 실시, 시민 통행불편 해소와 차량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년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장려’기관 선정과 함께 4,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2019년부터 실시한 관내 주요 교량의 보수·보강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였고,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구 밀집지역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정비계획 수립과 신속한 도로정비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동두천시지부에서는 오는 7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정기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위생교육은 대한미용사회 경기북부지회 동두천시지부 주관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및 미용인의 미래를 위한 소양교육, 전문강사에 의한 신기술 실습강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4월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던 집합교육이 12월로 연기되어 실시하는 만큼 철저해진 방역방침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00인 이하의 인원으로 교육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영업자들이 온라인으로 교육이수를 하고 있지만, 이번 집합교육을 계기로 온라인 강의로는 부족했던 기술적 부분들을 습득하고, 미용인들의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의미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농업축산과 위생팀(☎031-860-2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11월 중순에 현진아파트 버스승강장 등 14개소에 대하여 “추위대피소” 온실텐트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승강장에 방풍막을 설치하여 개선된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온실텐트 내 의자에 거리두기 안내문 및 손소독제를 부착하였으며, 텐트 입구를 커튼식으로 설치하여 환기가 용이토록 했다. 이번에 설치한 온실텐트(방풍막) 안쪽은 바깥 기온보다 2~3도가 높아 눈이 많이 오고 찬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시민들의 편의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며, 기 설치된 냉방 및 온열의자와 함께 시민들이 따뜻한 버스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실텐트는 올해 11월 말부터 내년 3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후 내년 겨울에 재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시민 편의 및 개선을 위한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2022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1.3% 늘어난 총 5,489억원을 편성해 동두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4,932억원보다 55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5.62%(647억원)가 증가한 4,789억원, 특별회계는 11.37%(90억원)가 감소한 700억원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일 동두천시의회 제308회 제2차 정례회의 시정연설에서 “올해 추경을 감안하여 확장적 기조를 유지하였다.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 확장재정은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효과를 보여줄 것이며, 시정 주요시책과 시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마무리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세입 주요내용으로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지방세 26억원, 세외수입 5억원, 지방교부세 127억원, 조정교부금 237억원, 국·도비보조금 252억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세외수입 24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탁금 229억원이 증가한 반면, 순세계잉여금 337억원이 감소했다. 세출예산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지역경제 회복 및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등 일자리 지원 118억원,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건립 62억원, 생연2동·중앙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12월 15일부터 동두천과 서울을 잇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동두천시 노선 P9701번이 개통된다고 12월 1일 밝혔다. P9701노선은 지행역과 잠실광역환승센터 사이를 논스톱으로 오가는 광역버스로 출근시간에는 지행역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퇴근시간에는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지행역까지 각각 2회 운행되는 출·퇴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편한 경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가용 이용객의 대중교통 이용 전환을 유도하고자 경기도에서 도입한 신개념 교통 서비스다. 동두천시 노선 역시 경기 프리미엄버스 도입 취지에 맞게 31인승 우등형 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며, 쾌적함과 편리성 등 자가용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광역 교통수단 부재로 불편을 겪고 있던 동두천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프리미엄버스 동두천시 노선은 MiRi플러스 앱(App)을 통해 12월 3일부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요금은 3천50원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동두천시 노선 개통으로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여건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월 30일 시청에서 최용덕 시장, 노태권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이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신임이사인 김정화 점핑스타 동두천점 대표, 채선태 동광섬유 대표, 김현식 동두천컨벤션웨딩홀 대표, 최현수 사회복지사를 위촉했다. 안건으로는 2021년 출전한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참가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최용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임원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동두천시 장애인체육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