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와 점검반을 구성하여 대규모점포에 대해 방역지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11월 1일부터 실시된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방역 경각심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시는 지난 11일 동두천농협 하나로마트·롯데마트 동두천점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게시, 직원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소독·환기 사항, 방역관리자 지정, 출입자명부 작성·QR코드 체크인 및 수기명부 비치여부 등을 점검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 경각심 저하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고객 밀집도가 높은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 점검으로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를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하여 진행 중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21. 11. 1. ~ 11. 15.) 개최 관련 및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관내 서민경제의 활력을 부여하고자 추진하는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 상향조정은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를 1인당 월 최대 100만원 충전 시 인센티브를 10만원 지급하게 된다. 경기지역화폐(동두천사랑카드) 할인율은 예년과 달리 올해 상시 10%를 유지하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 상향조정이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기타 관련사업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을 주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이나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1인당 구매한도(100만원) 및 할인율(10%)은 2021년 12월 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시청 본관 지하1층 동두천시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에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대상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처를 개설했다. 시청 지하1층 현장접수처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이후에는 시청 본관 1층 일자리경제과에서 현장접수처를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올해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코로나19로 정부의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방역 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해 보상해주는 제도로서, 주요 대상 업종은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단란주점 등이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은 2019년 동기 대비 2021년 일평균 매출감소액, 영업이익률 및 인건비·임차료 비중, 방역조치 이행기간, 보정률(80%) 등을 반영하여 사업체별로 산출되며, 하한액은 10만원·상한액은 1억 원으로 온라인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한 소상공인은 현장접수 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필수로 지참해야 하며, 대상 유형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에 적극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국투보와 한국부동산원 그리고 해당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국토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의 일환으로, 2021년 4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를 20개소 선정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소규모로 신속히 정비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을 말한다. 부지면적 10만㎡미만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규제 완화·국비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동두천시는 생연동 490-8번지 일원을 관리지역으로 지정코자 11월 경기도로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관리지역내 기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2021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3일(토)부터 28일(일)까지 3주간 개최된다. 동두천시체육회와 종목별 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와 종합운동장, 두드림태풍축구장 외에 시 전역에서 개최되며 11개 종목 생활체육 동호인 1,400여명이 열띤 경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코로나19‘단계적 일상회복’방역지침에 따라 종목별 100명 미만으로 분산해 대회를 진행한다. ‘2021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13일 복싱을 시작으로 16일에는 그라운드골프·파크골프·게이트볼, 20일 테니스, 20일~21일 볼링, 21일 당구, 21일과 28일 야구, 27~28일 축구, 28일 족구·궁도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인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산조회 대상은 체납자 2,000여명 체납액 60억원으로 소멸시효에 의한 결손액을 제외한 30만원 이상 체납액 대상으로 조회 결과에 따라 재산이 발견될 시엔 결손 취소 및 압류하는 한편,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 분납을 유도하고, 무재산·행방불명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결손여부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여 체납액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재산조회 결과에 따라 재산 압류 및 무재산자에 대해서는 과감한 결손으로 체납액 정리를 실시하고, 또한 예금 등 각종 채권에 대해서도 조사를 실시하여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향토문화유산 종합관리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동두천 부시장 및 간부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했다. 『동두천시 향토문화유산 종합관리 학술용역』은 동두천시 문화유산 정책 및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4,400만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착수해 10월에 완료됐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 이후 수렴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 등을 진행됐다. 전진석 동두천 부시장은 “이번 기본 용역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문화재를 관리하여 문화유산 가치를 향상시키고 우수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동두천 5060음식문화거리 일원에서 희망상권 프로젝트(ICT 특화상권) 추진에 따른 상권활성화 쿠폰 이벤트를 시작해 한창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상권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본 이벤트는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 회원점포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이 충전된 동두천사랑카드를 지급해주는 방식(지정된 수령처에서 교부)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2021년 10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조기소진 시 종료하게 된다. 또한 본 이벤트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를 실천하면서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 5060음식문화거리 상인회장은 “이번 이벤트로 인해 손님들이 5060음식문화거리 상권을 찾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희망상권 프로젝트(ICT 특화상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이나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이니만큼 동두천시와 협력하며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희망상권 프로젝트(ICT 특화상권)는 경기도에서 사업비 총 5억원을 지원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스마트오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