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황규진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5월 18일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연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연희 회장과 최재혁 수석 부회장 등 7명은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것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연희 회장은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의 현안 문제를 면밀히 살피며 민관 협력의 중심이 되어주신 의정부시와 안병용 의정부시장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연계·협력을 위해 애쓰는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세심히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도서관은 5월 16일부터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에게 책을 선물하는‘2022년 의정부시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양육자가 소통하여 행복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이다. 2022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영유아 개월 수에 따라 스타트(0개월~18개월), 플러스(19개월~35개월),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아동) 세 단계로 나뉘며, 꾸러미에는 단계별 그림책 2권이 들어있다. 보호자는 신분증, 영유아 도서관 회원증, 주민등록등본(3개월 이내)을 지참한 후 의정부시 공공도서관(과학·미술·가재울·정보·음악·어린이)으로 방문하면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1단계 스타트 책꾸러미 신청 시 18개월 이하 영아는 별도의 도서관 회원가입 없이도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확인 후 신청서만 작성하면 바로 스타트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북스타트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운영과 어린이도서관팀(031-828-8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김희정) 허가안전과는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통행안전을 위해 불법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한 집중 정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 정비·단속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수의 시민이 제일시장을 방문할 것에 대비해 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전통시장 주변은 불법 노점상과 적치물이 도로에 무분별하게 진열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주변 지역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지역이다. 흥선동은 해당 지역에 대한 선도적인 계도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통행거리 확보에 노력해 왔으며, 향후에도 자진정비 유도와 함께 적극적인 계도조치를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지속적인 계도에도 개선이 어려운 경우에 대해서는 과태료 또는 행정대집행(강제철거)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물건 등을 도로에 적치할 경우 도로법 제117조에 근거하여 10만원에서 최대 1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최수열 흥선동 허가안전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또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공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수입산(일본산 등)의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 대상품목은 활가리비, 활참돔, 활우렁쉥이, 냉장명태, 활뱀장어, 활대게 등 최근 한 달 이내에 수입 이력이 있는 수산물이며 이 기간 동안 판매일 기준 원산지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동일 어종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담당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고, 경기도와 의정부시 담당공무원의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의정부시 수입 수산물 판매업체와 횟집을 비롯한 일반음식점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400만 원 이
[의정부 =황규진 기자]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의정부시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잘 사는 100년의 성장동력 토대 구축으로 ‘희망도시 의정부시’가 현실화 되어 가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임기 동안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선 민선 7기에는 ▶100년 먹거리 조성의 희망도시 ▶시민중심의 선진교통도시 ▶일류수준의 교육선도도시 ▶시민맞춤형 복지도시 ▶통일과 안전 중심의 행정도시 5대 분야 37개 공약 사업을 선정해 시정을 이끌어왔다. 코로나19와 경제여건 악화에도 의정부시 공약의 평균 이행율은 81.5%로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 7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발표’에서 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를 ‘군사도시’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녹색도시, 복합문화융합단지,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교육문화도시로 성장 발전시켜 왔다. ■ 복지정책과 교육정책 구현 현재와 미래 구상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특히 복지와 교육분야는 각각 98%, 95%로 높은 공약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에서 발표한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를 알 수 있는 재정분석 결과로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재정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있다. 재정분석은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계획성 등 총 52개 지표로 구성되어 지자체의 재정현황을 진단하는 지표인 동시에 자치단체 평가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지표로 의정부시는 전년도 전국 1위에 이어 올해도 최상위 지자체로 선정돼 2년 연속 우수한 재정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지속되면서 지자체별 살림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한 현 시점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상위 지자체로 선정된 의정부시의 그동안의 노력은 다음과 같다. ■ 2017년부터 현재까지 채무 제로로 재정 건전도시 의정부 지속 의정부시는 2017년 채무 제로(Zero)를 선언한 이후 2022년 현재까지 건전한 재정 운영으로 채무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 2013년 말 860억 원에 달했던 채무를 2016년에 320억 원, 2017년에 54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보건소(소장 장연국)는 5월 중순부터 관내 독거노인 5,125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소독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문소독사업은 감염병 발생 가능성으로부터 우선 보호되어야 할 취약세대 가정에 방문해, 친환경 약품을 이용한 살균소독 및 바퀴벌레, 모기 등 위생해충 구제를 위한 살충소독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방문소독 서비스를 올해 6월까지 관내 독거노인 전체 세대(5,125세대)에 제공하고, 시설 입소, 청결 가구, 비희망 가구 등을 제외한 지속관리 필요가구 세대(약 3,000세대)에 대해 2~4차 추가 소독 진행할 예정이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던 방역ㆍ소독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소독사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양질의 보건위생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보건소는 4월 14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146개소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부터 60세 이상 고령층에 3차 접종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델타 변이 유행을 통제했고, 올해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서는 접종을 통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19 발생률을 낮게 유지하고 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했다. 그러나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어,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 및 사망 예방과 신규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에 대비하고자 4차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한 보호자 및 본인 예약 또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1339 콜센터, 의정부시보건소 콜센터(031-870-6301/6011)를 통한 전화 예약도 지원하고 있다. 장연국 보건소장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이 필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접종의 기회 및 대상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백신 접종에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