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9월 한 달간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젊은층의 참여 유도를 위해 비대면으로 시행한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예방활동 홍보를 위한 이번 행사는 ‘깜빡 예방 챌린지’,‘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비대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등으로 운영된다. 우선,‘깜빡 예방 챌린지’를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깜빡 예방 챌린지는 치매예방 홍보를 위한 노래에 치매예방 체조를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SNS를 통해 업로드 후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9월 치매극복주간에 맞춰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하고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채널친구추가 후 인증 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치매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치매에 대한 짧은 정보가 담긴 전단지를 배부, 전단지의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풀어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7일까지 215개 종량제봉투 판매업소에 대해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2회 종량제봉투 판매업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공무원 2명이 1개조를 이뤄 판매소를 방문해 점검하게 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불법 쓰레기봉투 유통 ▲카드결제 거부 ▲판매가격표 부착 및 이의 준수 여부 ▲안내표지 부착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판매업소 준수사항을 확인하여 카드결제 거부 등 중대한 위반의 경우 판매소 지정을 취소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등록된 판매업소 중 폐업 또는 사업장 승계 등 변경 사항이 있을 시 판매소 지정 취소 및 재지정 처리를 할 예정이다. 조이현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판매소의 카드결제 거부 등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시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며,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올바로 배출하여 자원순환과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데 시민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9월 7일 개최하려던 ‘동두천시의회 제306회 임시회’를 연기했다. 당초 제306회 임시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하지 못 한 안건들을 향후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에 시 공무원들이 감염병 방지에 행정력을 다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매력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주제로 2021년 제5회 동두천시민대학을 개최한다. 유인경 강사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 부국장 겸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MBC「생방송 오늘아침」,「100분토론」 등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현재 NBN 「알토란」과 「속풀이쇼 동치미」의 패널로 고정 출연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기쁨 채집」,「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등이 있다. 유인경 강사는 이번 강좌에서 30여년의 기자생활과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경험을 통해 봐온 각계각층의 매력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다룬다. 아울러, 인생을 풍성하게 하는 태도의 중요성,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능력 키우기 등을 설명하며 특유의 입담과 진솔한 매력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강좌는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연장으로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만 진행된다. 동두천시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유튜브에서 동두천시를 검색하고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3일 상봉암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글로벌이앤피를 방문하여 생산·연구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간담회 등 임원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이앤피는 화재 시 인류의 피난안전을 위한 급기가압 및 거실제연에 관한 제품 개발에 세계 최고 기술력을 목표로 방재분야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업 운영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용덕 시장은 임원진 및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기업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도시 동두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는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문화소통 프로그램, “소동(소소한 동행)”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소소한 동행”프로그램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 주관하여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과 사회(봉사)단체회원들 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여 코로나 블루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9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주 1회∼2회, 총 8회기로 멘토-멘티 결연 후 목공 체험, 사과농원 체험, 문화·예술공연 관람, 음식나눔 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9월 9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센터 이메일(ddcgd@naver.com) 전송 및 방문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863-3801~2)로 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31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관장 강창운)과 ‘노인일자리 및 노인복지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창운 관장은 “코로나19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서비스가 제한된 상황에서 이번 협약이 지역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부족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덕환 센터장은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8월 31일 화요일 오후7시, 김최은영 강사(경희대 교수)를 초청하여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서양미술사”두 번째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뜨겁고 치열하게–고흐와 고갱”이라는 주제로 후기인상주의의 대표 주자인 ‘고흐와 고갱’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흐의 대표 작품인 “해바라기”, “감자먹는 사람들”, “별이 빗나는 밤에”, “자화상” 등과 고갱의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자화상” 등 다수의 작품들을 영상자료로 제시, 흥미진진한 설명과 함께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서양미술사 인문학 강좌는 20명의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손 소독하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앞으로 9월 7일, 9월 8일, 9월 14일 3회의 야간 강좌가 진행된다. 이어서 9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사진에 미친놈, 신미식』의 저자 신미식 강사(사진작가)를 초청하여 ‘사진은 감동이다’편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인문학 강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일부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