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의정부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은 양육환경 역시 취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임산부) 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공평한 양육환경과 출발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과 서비스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담 공무원과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6명을 배치해 기본서비스, 필수서비스, 맞춤서비스를 통한 세부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기본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고유기능인 아동통합사례관리의 기초로 모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에게 직접 제공되는 서비스다. 드림스타트 아동으로 선정되면 종결되기 전까지 사례관리가 이루어지며,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는 0세(임산부) 이상 만 12세(초등학생) 이하의 아동과 그 가족에 초점을 둔 아동통합사례관리를 말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장애를 가진 분 들이 지역사회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일반가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정 기간동안 거주 보호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거주시설 입소 지원을 통하여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다양한 유형의 거주시설, 세상을 향해 나아갈 장애인들의 이정표 현재 의정부시 지원 장애인거주시설은 총 7개소가 있다. 장애인에게 주거지원 일상생활지원 지역사회생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해밀, 지체장애인 거주시설 꿈이있는땅,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밀알의집, 보호자의 일시적 부재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단기간 주거서비스 일상생활서비스 지역사회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 지역사회 내의 소규모 주거시설인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행복다섯, 행복한집, 디딤돌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 중증 재가 장애인 가족 위한 장애인 365쉼터 현재 운영 중인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에 있는 등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엄중한 상황임에 따라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대비 방역 기능 강화대책을 마련했다. ■ 방역대책본부 기능 강화 및 재구성(7개반→9개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예상에 따르면 1월 중 전국 확진자 1만 명대, 2월 중 2만 명대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으로 재택치료의 역할이 국가적인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확진자 급증 및 확진 환자 관리 방안 변화에 따른 인력 충원과 방역대책본부 재정비가 필요했다. 의정부시는 2022년 코로나19 재택치료자 대규모 발생 대비 방역대책본부 기능 강화 및 재구성 계획을 수립했다. 방역대책본부의 관리체제를 보건소장에서 부시장 체제로 기능 강화하고 기존 재택치료반을 재택환자관리반과 병상대기관리반으로 분리하였고, 민원응대전담반을 신설하는 등 기존 7개반을 9개반으로 확대 재구성했다. 이를 위해 대응인력을 기존보다 68명 증원된 237명으로 확충하고 사무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또한 재택환자 관리를 위한 인프라 구성 강화를 위해 재택의료기관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자를 대상으로 1월 19일과 21일 2회에 걸쳐 2022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에 지원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 예비창업팀에 선정된 2팀과 창업교육 수료 1팀을 사회적기업가육성 전문멘토를 매칭해 육성사업에 맞는 사업계획서와 사회적기업가로서 기업의 사회적가치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자는 “경기도 예비창업팀 공모를 통해 초기 사업자로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육성사업 멘토링을 통해 육성사업 공모에 도전하고, 사업을 발전시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밝혔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창업교육을 시작으로 수강생들의 단계별 지원방법으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관내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기업대표들을 격려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2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4월에 진행하고 사회적경제 조직간 네트워크 및 사회적경제 기업진입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1년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와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전국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대응 활동 등 3개 분야(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보호대책·침해대책) 13개 지표 21개 항목을 매년 진단해 등급을 부여한다.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통신 시설을 보호하고 효율적‧체계적인 정보보안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전문관, 정보보안 전문관을 포함한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무단 이용 및 유출 사례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월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 운영으로 직원들 전산장비에 대해 보안점검을 이행하고 전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대상으로 상·하반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와 사이버침해 모의 훈련을 통해 악성코드 감염예방, 해킹 메일 신고체계 재정립, 보안의식 강화 등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안에 대한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20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 소속 국가대표 차민규, 김민선, 정재원 선수를 초청해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총 13장(남자부8·여자부5)의 출전권을 따냈으며 의정부시청 소속 대표팀 선수들은 이 중 6장(남자부4·여자부2)의 출전권을 가져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차민규는 이번 올림픽 남자 500m와 1000m에 각각 출전한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민선 또한 여자 500m와 1000m에 출전하며, 올해 의정부시청에 합류한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정재원은 남자 매스스타트와 팀추월에 출전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최근 그 어떤 실업팀도 해내지 못했던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대한민국 빙상의 역사를 새로이 쓰고 있는 세 선수가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1월 20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25개교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는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한 CCTV 운영비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의견을 수렴해 시설개방이 원활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25개 학교는 학생 교육 활동 및 재산 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지역주민에게 적극 학교시설을 개방하게 된다. 개방시설은 운동장과 체육관, 주차장 등으로 평일 방과 후와 주말 시간대로 하되, 세부시간은 각 학교의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의정부시와 의정부교육지원청, 학교 간 공유와 상생으로 도출된 결과”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의 건강한 삶과 생활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월 21일 제311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에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사업 관련 시정질의 답변을 통해 이 사업으로 인해 그 누구라도 억울하거나, 의정부시에 손해가 되지 않음을 널리 양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가 서울시·노원구와 맺은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협약이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에 남을 최고의 성공 모델임을 강조하고 2년 이상 협상 과정에 3개의 지차체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결과물로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하며 지역 내에서 근거 없이 무책임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시의원들과의 질의ㆍ응답을 통해 그동안 시의회를 중심으로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하는 논란에 대해 사안별로 답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사업의 배경 및 협약사항 창동·상계 일대가 2030 서울도시 기본계획에 국가지원사업이 포함된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면서 2019년경 노원구와 서울시의 요청으로 의정부시는 해당 사업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다. 협약서 주요내용은 도봉면허시험장을 장암동 일원으로 이전하고, 서울시와 노원구로부터 주민편익시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