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주민참여감독을 지난 28일 임명했다. 주민참여감독은 감독공무원과 함께 지역주민이 공사 현장에 참여하여 공사감독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주민이 직접 공사에 참여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투명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는 광암동 공중화장실 설치공사와 광암동 주민체육시설 설치 공사에 각각 마을 통장을 주민참여감독으로 임명하고, 공사 착공 전에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주민참여감독은 지원받은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절하게 집행되는지, 설계대로 시공되는지, 불법행위가 없는지 감시하게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주민참여감독과 함께 주요 공정에 입회하여, 시공과정을 공유하며,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학, 휴가철을 맞아 여름특집 시민참여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2층 자료실에서 4개 주제로 진행하며, “책, 파란색으로 물들다”코너에서는 표지가 파란색의 책을 찾아 전시하며, 참여 아동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번 여름! 책 속으로 피서가자!”에서는 북캉스에 읽을 만한 책을 공유하고, “오싹해진 기분에 땀을 식혀 봐요”에서는 공포 장르의 책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이예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수업 결과물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동물 팝업북”도 전시한다. 특히, 이번 북큐레이션은 소품(얼음모양 가방, 아이스크림 무드등, 물총 등)과 함께 전시하여, 시원한 여름 분위기 속에서 책을 만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도 더위를 피해 북캉스 장소로 도서관을 찾으실 것을 대비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북큐레이션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방학기간 영어 파닉스 기초, 꿈꾸는 그림책 이야기, 서점 연계 그림책 관련 특강, 독서교실, 방학특강 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기타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2024년까지 시 전역에 총 10km에 달하는 「동두천시 노후하수관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3차례에 걸쳐 노후하수관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가 완료된 1·2차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설치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우선적인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75억원을 포함하여, 1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구역으로는 원도심 지역인 생내처리구역을 중심으로 하여, 총 5개 구역에 걸쳐 동두천 전역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사에는 도로 사용상황 등 도로교통에 지장을 최소화하고, 공사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비굴착공법을 병행하여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영 환경사업소장은 “시 전역에 매설된 노후 하수관로 시설 개량으로, 지반침하와 누수 사고위험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공사기간 중에는 교통통제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우상 자치행정국장에 보함 이종호 지방기술서기관에 임함 안전도시국장에보함 김재헌 안전도시국 투자개발과장에 보함 김지일 지방행정사무관에 임함 불현동장에보함 김우정 경제문화국 관광휴양과장 직무대리에 명함 이상국 안전도시국 도로과장 직무대리에 명함 전명옥 경제문화국 문화체육과(문화예술팀장) 근무를 명함 이혜원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후생복지팀장) 근무를 명함 곽미영 자치행정국 복지정책과(복지기획팀장) 근무를 명함 김태형 안전도시국 건축과(공동주택팀장) 근무를 명함 최성애 자치행정국 사회복지과(아동복지팀장) 근무를 명함 진현정 자치행정국 복지정책과(무한돌봄팀장) 근무를 명함 김혜원 자치행정국 사회복지과(아동보호팀장) 근무를 명함. 이일주 경제문화국 농업축산위생과 근무를 명함. 문기식 안전도시국 도시재생과(도시계획팀장) 근무를 명함. 손영득 안전도시국 도로과(도로건설팀장) 근무를 명함. 서기석 생연1동(행정민원팀장) 근무를 명함. 장재희 송내동(행정민원팀장) 근무를 명함. 최정열 생연2동(맞춤형복지팀장) 근무를 명함. 이정열 자치행정국 민원봉사과(토지관리팀) 근무를 명함. 양미정 경제문화국 농업축산위생과(농업기술팀장) 근무를 명함. 강문성 환경사업소(하수팀장) 근무를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GTX-C노선 동두천역 연장촉구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놀자숲과 자연휴양림 그리고, 행복드림센터와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등을 담은 홍보물을 지난 23일부터 배부하기 시작했다. GTX-C노선 유치는 시의 인구유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물에 QR코드를 삽입하여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행복드림센터 등 문화시설 조성사업을 홍보하여, 시의 정주여건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수도권 최대의 숲 체험시설인 놀자숲과 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올 여름 휴가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발굴 및 홍보로, 인구유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가 장애인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건축설계 및 사전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여, 7월에 착공 예정이며, 준공은 내년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180억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지역균형 발전사업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인 상패동 55번지 일원에 건립되며, 건축연면적 4,29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체육관(농구, 배드민턴), 체력단련실,수중치료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시 관계자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준공되면,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 등 장애인 복지실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캠프케이시 시설사령부에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재해대책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는 동두천시 안전도시국장과 미2사단 작전과국장을 비롯한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해대책 안건을 동두천시가 주관하여 협의가 진행됐다. 특히, 2018년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동두천시에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바 있어, 안보문제와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각 기관은 서로의 재난대응 체계를 확인하고, 긴급사항 발생시 24시간 비상연락할 수 있는 안전기반을 마련했다. 동두천시 안전도시국장은 “미군측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고, 한미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재난대비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자”고 요청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여름 혹서기를 대비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하여 ‘폭염취약계층 냉방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두천시 공직자와 민간봉사자들은 폭염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겠다는 신념으로, 냉방물품 1,000개를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냉방물품 지원대상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이며, 시는 이후에도 폭염취약계층에게 추가로 냉방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종 안전총괄과장은 “폭염도 재난 중 하나인 만큼, 동두천시민의 안전을 총괄하는 부서로서, 시민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